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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루에 1000kal 덜 섭취하는 식습관...

코매트 2007. 8. 16. 17:13
전자레인지와 친해진다

같은 종류의 음식이라도 튀김이나 볶음보다는 굽거나 삶은 것을 고르는 것은 기본상식, 먹기 직전 그릇 밑에 키친타월을 깔고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먹으면 여분의 기름기까지 제거된다.


무작정 참기보다는 양을 줄인다

크림 스파게티가 먹고 싶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봉골레 스파게티를 먹어야 한다면 무슨 낙으로 살겠는가!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습성이 있어 오히려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이 된다. 반 그릇만 먹고 대신! 다른 음식은 저 칼로리로 고르자.


국물은 절대 다 마시지 않는다

라면이나 국, 냉면 등의 음식이 의외로 칼로리가 높은 것은 모두 국물 때문이다. 저 지방의 담백한 국물이 아닌 이상, 국물을 후루룩 다 마시는 것은 소리 없이 살찌는 지름길.


식사 중 말고, 공복에 물 마시기

포만감을 주겠다고 밥 먹을 때 물을 벌컥벌컥 자주 마시면 위만 버린다. 식사 전에 한 컵 마시는 것이 현명, 또 하나 좋은 습관은 공복에 찬물을 마시는 것.

몸이 긴장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작은 움직임에도 칼로리 소모량이 더 늘어난다.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칼로리 상식

같은 칼로리의 음식이면 살 찌는 정도도 똑같다?

NO! 매일 똑같은 칼로리의 밥을 먹는 사람과 빵을 먹는 사람을 비교해보면 빵을 먹는 쪽이 훨씬 더 살찌기 쉽다.

이유는 살이 찌고 빠지고를 관장하는 호르몬인 ‘인슐린’때문, 밀가루는 쌀에 비해 인슐린 수치를 급격하게 높였다가 떨어뜨린다 상대적으로 공복감도 빨리 오고,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만드는 것. 그래서 같은 칼로리라도 밀가루보다는 현미나 쌀이,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이 살이 덜 찌는 것,


식사 직후엔 고칼로리 간식을 먹어도 살이 덜 찐다?

NO! 한마디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 지방과 당분이 함께 만나면 인슐린 수치가 확 올라간다. 같은 칼로리의 냉면과 물의 식단보다 햄버거와 콜라가 세트인 패스트푸드가 비만의 원흉인 것.

저칼로리로 식사해도 지방과 설탕이 많은 케이크나 과자를 먹으면 꽝! 단 식사 후엔 포만감 때문에 상대적으로 먹는 양이 줄지도...
출처 : 세상의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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