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몸이 삐뚤어지지 않게 하는 생활습관 8가지

코매트 2008. 2. 8. 22:14

 

 

 

몸이 삐뚤어지지 않게 하는 생활습관 8가지

 

 

 

1. 잘 때는 천장 보고.

잘 땐 천장을 보고 다리를 똑바로 편 상태가 좋다. 옆을 보고 자거나 구부리고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천장 보고 숙면을 취할 수 없는 사람은 이미 골격이 비뚤어진 증거.

2. 침구는 딱딱한 걸로.

허리가 움푹 들어갈 정도의 부드러운 침대나 탄력성이 좋은 푹신푹신한 이불은 골격을 비뚤어지게 한다. 딱딱한 침대 패드나 얇은 이불을 덮으면 골격이 비뚤어질 염려가 없다.

3. 걸을 때는 11자로.

걸을 때는 일직선을 양쪽 발 사이에 끼우듯 똑바로 걷는 것이 좋다. 안짱걸음이나 일직선을 더듬어가며 걷는 모델 걸음걸이도 NG.

4. 설 때는 두 다리를 가지런히.

등하교 길에 계속 서 있을 때는 중심을 다른 쪽에 기울이지 말고 똑바로 서는 것이 좋다. 늘어진 자세나 교차해서 선 자세, 짝다리 짚고 선 경우는 O자형 다리가 되기 쉽다.

5. 바닥에 앉을 때는 정좌.

양쪽 발의 엄지발가락이 겹치지 않도록 그림과 같이 펴고 앉는 것이 정좌. 엄지발가락을 겹치고 앉은 정좌나 옆으로 앉은 자세, 책상다리, 납작하게 앉은 자세, 쭈그려 앉은 자세는 다리와 허리의 골격을 비뚤어지게 만든다.

6. 의자에 앉을 땐 두 다리 꼭 붙이기.

의자에 앉을 경우에는 시트 양쪽으로 비어져 나온 군살을 양손으로 엉덩이 밑으로 넣어주고 엉덩이에 힘을 주고 앉는다. 양쪽 다리는 그림과 같이 모아주도록. 다리를 꼬는 것은 좋지 않다.

7. 굽 높이는 3cm까지.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굽의 높이는 3cm까지다. 그 이상의 굽은 몸의 균형을 떨어뜨려서 골격이 비뚤어지는 원인. 멋을 내고 싶은 날에도 5cm까지로 제한할 것.

8. 발에 딱 맞는 신발 선택.

맞지 않는 신발은 골격을 비뚤어지게 만드는 요인이다.
발끝에 여유가 있는지 체크할 것.
엄지발가락이 조이지 않는지 체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