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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향성 발톱이란 무엇이며 왜 생기는 것인가요...

코매트 2008. 2. 8. 21:09

 

 

 

내성발톱

1. 정의 : 엄지 발톱이 주위살로 파고 들어가는 것을 내성발톱(ingrowing nail)이라고 한다.

2. 원인 : 잘못된 발톱자르는 습관, 발톱무좀, 그외 선천성 발가락모양 등

3. 증상 : 통증이 심하고, 발톱 주위가 붓고 고름이 생기기도 함.

4. 치료 : 1. 보존적치료 : 통증이 심하고 염증이 심한 상태에는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

              2. 수술적치료 : 발톱 일부분을 자르는 방법과 주위의 조직을 자르는 방법등 다양함.

5. 예방 : 발톱을 일직선으로 자른다. 손가락처럼 둥글게 자르게 되면 더 심해지고 유발 원인이 된다.

            항상 청결하게 하고 발톱의 끝이 살을 찌르지 않도록 발톱을 충분히 기른다.

병원에서 하는 간단한 수술은 재발 가능성이 높다. 조근(발톱뿌리)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는한 다시 재발하게 되고 발가락 모양이 특이한 경우 주위 조직을 자르는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

 

개인적으로 정상적인 경우 그 원인은 발톱을 자르는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므로 보존적 치료를 하고 장시간에 걸친 예방이 좋으리라 생각됨. 그러나 선천적인 것이나  무좀에 의한것은 발톱자체를 없애는 수술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보이지 않고 수고를 하는 발톱에 신경을 써서 건강한 발을 갖도록 합시다.

 

내향성 발톱이란 가장자리가 구부러져 자라면서 살 속을 파고들어 염증이 생기고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한다.

 

심한 경우 전신 질환으로도 옮겨갈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대부분 발톱을 잘못 깎아서 생기며 20, 30대 젊은 층의 경우 꽉 끼거나 앞이 뾰족한 형태의 신발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앞이 꽉 끼는 신발을 신게 되면 안쪽 엄지발톱이 신발에 닿아 눌려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어가기 때문이다.

 

군인이 군화를 오래 신을 경우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톱을 네모 모양으로 깎아야 한다.

 

이때 발톱의 길이는 발가락 끝에서 약간 나오는 것이 좋다.

 

신발은 앞볼이 넓고, 너무 작지도, 조이지도 않는 적절한 크기를 선택한다.

 

양말 역시 너무 조이지 않는 것을 신자.

 

내향성 발톱은 발톱을 동그랗고 짧게 깍는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요.

발톱을 둥글게 깍으면 발톱의 양끝이 깊게 깍여
주위 살이 올라오게 되고 발톱이 자라면서 살을 찌르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발톱의 가장자리가 구부러져 자라면서 살속을 파고 들어가며
심한 고통과 2차 감염으로 염증이 심해지면 발을 전달해야 합니다.

 

굽이 높고 앞 부분이 작은 하이힐과 맞지 않은 신발이

반증과 내향성 발톱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데요.

하이힐을 신었을때 앞 부분이 작아 발가락들이 서로 모이게 되며
발톱은 단단하지 않고 쉽게 구부러져 힘주는 방향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발톱 양 옆에 압력을 주면 안으로 파고 들어가게 되어 내향성 발톱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걸을 때 발에 받는 힘은 자기 몸무게의 3~4배로
발톱 하나에 문제가 생겨도 걷기가 힘들어집니다.

 

걸을때 지면에서 나중에 떨어지는 것이 엄지발가락이여서
엄지발가락에 문제가 생기면 걸을 때 발가락의 통증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쳐 걷게 되고

골반 변형과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로까지 발전해 전신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향성 발톱을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 속까지 세균이 침투해 봉와직염에 걸리게 됩니다.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며 다리가 부풀어 오르고 방치하면 패혈증까지 유발하며

한번 치료후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향성 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톱은 일직선으로 깍고
큰 신발을 신게 되면 발톱이 위로 향하게 되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신발을 신지 않고 편안하며 맞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항상 발을 청결하게 하고 잘 말려 주어야 하며
발톱 모서리가 살을 파고들게 되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궈 불려 준후
발톱 밑에 깨끗한 솜을 집어넣어 발톱이 살에 파고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20%정도가 치료 될수 있으며
내향성 발톱이 생겨 통증이 느껴지면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원래 내향성 밥톱(뇌성,내성)이어서 항상 발톱을 조심해서 잘랐는데,2년전 어느날 실수로 발톱을 너무 깊이 깍아버렸어요(다 아시죠~내향성 발톱은 1자로 잘라야되는거)

몇일 후 발톱을 살을 파고 들어가고, 고름과 피가 섞여서 나오더군요.
 
냄새도 나고 아프기두하고 해서 들어간 부위를 계속 짤랐습니다.

아시죠 손톱깍기로 그 쪽을 들어내서 자르는 그 아픔과 고통을 ....생각만 해도 끔찍....

하튼 이렇게 해서 맨 아래쪽까지 자르고 나서 이제는 �다 싶어서 봐보니 뿌리쪽은 손을 쓸 수가 없겠더라구요.
 
자를라면 확실히 자르고 못 자르겠으면 아예 뽑아 버려야됩니다. 할수 없이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사 마취를 하고 메스로 뿌리쪽 까지 잘라서 ,확 뽑아버리는 수술 .....

그 후 일주일동안 발가락이 뽑힌 충격때문인지 잘 때면 꿈틀 꿈틀 움직이더라요. 고통과함께 ...(그 때 제가 이방법을 알았다면 수술까지 안갔을건데...) 아뭏든 정말 힘 들었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니 예전처럼 괸찮아졌었는데.... 밥톱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1년이 지날을 무렵에 꼭 그 발톱 그 쪽이 재발했습니다(자르고 뽑아버리는 수술은 대분분 재발한다고하더군요...) 병원에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일도못하고 그 과정을 또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미치겠더라구요.

병원이 절대 안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몇일을 연구한 끝에 제가 발견한 치료법......자 기대하시라....

1) 고름이 나는 부위를 들어내서 자르는게 아니라 거기에 어느집이나 다 있는 실을 집어넣는 겁니다. 실 다 아시죠~바늘과 실 의 그 실 ~

2) 반대쪽으로 한번 걸쳐서 부위쪽에 실을 넣고 밥톱을 살짝 들어서 집어넣고.. 이 작업을 계속 반복하면 아주 탄탄해 집니다. (이 때 실의 길이는 충분히 긴걸로 해야함)

4~5겹정도가 적당하고 1~2겹 정 도면 빠지거나 튼튼하게 바쳐주지 못하니 요정도로 해주시구요

3) 테이프 감겨진 사진은 시술한 발톱이구 또 하나는 자르기전에 저의 내성발톱사진입니다

수술 후 작년9월 올해 9월 두번 재발했는데 작년9월에 처음 성공하고 글 올릴까 했지만 그때 저처럼 고생하는 분이 많은걸 모르거 걍 저 혼자만의 노하우로 가지고있었지만.. 올해 또 재발하고 지식in 검색해보니 의외로 많더군요
 
저 처럼 고생하시는 분을 위해서 칼 안되고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오니 병원가기전 한번씩 해보시고 성공하면 코멘트나 댓글 ...감사의 말씀 한마디씩 꼭 해주세요 이거 특허 감 아닌가요??ㅋㅋ 또,묶고 나서 남은실은 살 밥톱반대�으로 묶으면 아프고, 빠지기두 쉬우니 적당히 잘 라서 발톱 바로 밑쪽으로해서 테이프로 실이 안 풀릴정도로 조여서 안 아프게 돌려주시면 됩니다.

 

출처 : 청암
글쓴이 : 청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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