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지식. 사건
♣ 닭, 개, 사람의 머리비교
며칠 굶은 상태의 닭, 개, 사람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데 앞에 장애물 그물을 쳐놓았다. 닭은 보이는 먹이를 향해 직선으로 가서 그물이 가로막으니 입으로 그물을 쪼기 시작한다. 개는 먹이를 향해 그물까지는 가는데 그물 때문에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는 그물을 피해 돌아가서 먹이를 먹는다.
사람은 그물이 막고있다는 것을 미리 다 알고 처음부터 그물을 돌아가 음식을 먹는다. 그런 것으로 보아 개는 닭보다 머리가 더 좋고 사람이 개보다 머리가 더 좋다는 것이 입증됐다. 머리가 좋은 것이 머리가 나쁜 것을 지배한다.
♣ 태양
태양열의 20억 분의 1이하가 지구로 온다.
더 많이 오면 뜨거워서 못 산다. 그러니 확열기를 만들어 에너지로 이용해야한다. 표면은 6000도C이고 내부는 2000만도 이다.
무진장 많은 태양 에너지를 제3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야겠다.
♣ 우라늄 235
우라늄 1 폰드로 260만 KW의 전기
1kg이 하는 일은 석탄 3백 만 톤의 일을 한다.
♣ 벼락의 전기 ---10억 볼트
♣ micro와 mega
micro: 백만 분의 일, 미세한, 마이크로 폰, 마이크로버스, 마이크로 필름
mega: 백만 , 메가 폰, 메가톤, 메갈로폴리스(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
♣ 몬도가네
개판이라는 뜻
세상의 진기한 갖가지 모습을 영화화 한 것.
예를 들면 뺨을 세게 치거나 약하게 침으로써 헝가리 무곡을 연주한다.
♣ I.Q
Intelligence Quotient
20세 까지 향상하다가 그 후는 하향
유전(부모)이 90%, 환경이 10%
생활연령 분의 정신 연령×100
♣ 백의 민족
우리나라 사람이 흰옷을 즐겨 입었는 데서 유래
우리나라는 990 여 차례나 외국의 침입을 받았으나 우리나라가 외국을 침입 해 본적은 없음. 주변국가가 다 힘센 나라라서 그런 것이었다.
목화 색깔이 흰색이라서 그렇게 부르는 것은 아닌지----
♣ 서부 영화
미국(신대륙)에 처음 온 서양 사람들이 동쪽에 삶의 둥지를 틀고 살다가 서쪽으로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영화화 한 것
등장하는 것: 개척자, 인디언, 보안관, 총, 말, 동물 몰이, 여자, 액션, 스릴,
정의, 명사수, 대평원 무뢰한, 야만
♣ 집의 담
서양: 옆 집 개가 들어오지 못하게 야트막하다.
우리나라: 담 밖은 도둑, 그래서 높고 쇠창살, 철사, 유리 조각 박아둔다.
살기 어렵다는 것을 나타낸다.
♣ 하교 후 집에 안 가는 학생
수업을 다 한 후 한 학생이 늘 집에 안가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를 배회해 사정을 물어 보니 집에 가면 애 (동생)를 보아야 하는데 아이 보기 싫어서 안 간다고 하기에 동생이 몇 명이냐 되냐고 물으니 자신 포함해 딸만 9명이라고 하더라.
♣ 다람쥐
먹이: 도토리, 상수리, 밤
특징: 상하를 보지 못한다.
잡기: 한 되들이 정종 병 밑 부부에 석유를 묻힌 실을 감아 불을 놓으면 밑바닥이 떨어진다. 이것에다 밤을 넣어 다람쥐가 다는 곳에 묻어두면 다람쥐는 들어가서는 나오지 못한다.
수출: 일본에 2$받고 팔면 일본에서는 길을 들여 미국에 10$에 되판다.
장난감: 미국 여자들이 좋아하는 데 다른 곳으로 도망 안가고 사람의 모에서 돌아다니며 노는 살아 있는 장난감이라 한다.
♣ 혼합가족
내 아이: 내가 재혼해 오면서 데리고 온 아이
네 아이: 네가 나한테 재혼해 오면서 데리고 온 아이
우리 아이: 재혼해 함께 살면서 낳은 아이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선진국에서는 이런 혼합가족이 25%에 이른다고 한다.
가족 형태가 86가지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가족 형태를 선정한다고 한다.
♣ 三障 十惡 ( 여자---불교)
삼장: 여자는 어릴 때는 부모에 의지하고, 출가 후에는 남편에 의지하고, 늙어서는 자식에 의지한다.
십장: 여자에게 10가지 결점
1. 태어나면 부모가 반가워하지 않음
2. 부모가 정성스럽게 키워도 보람이 없다.
3. 시집 갈 때 부모에게 극심한 걱정을 끼친다.
4. 여자의 마음은 늘 사람을 두려워하고 있다.
5. 살아있는 부모와 생이별을 해야한다.
6. 자란 후에는 남의 집에 출가해야한다.
7. 아이를 배어야한다.
8. 아이를 낳아야한다.
9. 늘 남편의 눈치를 살펴야한다.
10. 항상 자유가 없다.
♣ 부인의 남편 모시기
母婦: 남편 사랑하기를 어머니가 아들에게 하듯이 해야한다.
臣婦: 남편 모시기를 신하가 임금 모시듯이 해야한다.
妹婦: 남편 섬기기를 언니 모시듯 해야한다.
下女婦: 남편 시중들기를 하인처럼 해야한다.
夫婦: 남편을 존경과 손님 모시듯이 해야한다.
♣ 婦道---五善
1. 부인은 밤늦게 잠이 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집안 일을 돌보고 맛있는 것은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먼저 준다.
2. 집안의 물건과 재물을 잘 감시한다.
3. 말조심한다.
4.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다.
5. 정성 컷 시부모와 남편을 모신다.
♣ 五障 (여자---불교)
여자가 죄가 많고 부처님 세계에 이르기 남자보다 어렵다.
1. 欺 : 사람을 속이기 쉽다.
2. 怠 :게으름을 부리기 쉽다.
3. 瞋 :쉽사리 감정적이고 화를 잘 낸다.
4. 恨 : 한이 많다.
5. 怨 : 원망을 죽은 다음까지도 계속 갖는다.
♣ 엥겔 지수
생활비를 식비로 나눈 값
낮을수록 잘 산다.
20%이하---상류
25%------중류
30%-----약간 여유
35%-----건강 겨우 유지
50%------간신히 먹고산다.
♣ 좋은 해수욕장 조건
물이 차지 않고 깨끗할 것
물이 갑자기 깊지 않을 것
모래가 곱고 흰색일 것
뒤에 송림 등 나무숲이 있을 것
남해---상주 해수욕장
원산---송수원 해수욕장
하와이---와이키키 해수욕장
플로리다--마이애미 해수욕장
♣ 철없는 자식들 (2004년 5월 8일 --조선일보)
우리 속담에 '부모 속에 부처가 들어있고 자식 속에 앙칼이 들어있다.' 고 했다. 엊그제 통계청의 청소년 의식조사에서 26%가 '결혼 후 생활비를 부모가 일부라도 책임져야한다.' 고 답했다. 결혼 비용 85%. 집 값 (전세포함) 73%도 부모가 내야한다고 했다. 미국의 경우 스무 살 넘어 부모와 함께 사는 자식은 흔히 방 값과 밥 값을 내야한다. 따지고 보면 지금 40-50대 는 딱하리 만큼 기구하고 落魄한 세대이다. '사오정'으로 일찍 직장에서 쫓겨나고 노후도 불투명한데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에게는 기댈 수 없는 마지막 '낀 세대'일 것이다. 어버이날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 사랑은 없다'는 격언으로 가슴을 쓰려 내려야한다.
♣ 彼岸 항해 달려온 고행의 뱃길 6400km (2004. 5. 8---조선일보)
전 법주사 주지 스님 등---요트로 120일 만에 태평양 횡단
누룽지 등으로 120일을 버티며 태평양을 6400km를 요트로 횡단에 성공
지명 스님 등 승려 2명과 불교 신자 4명이 8일 종착지인 부산에 도착
지명 스님은 지난 1월 10일 길이 14.6m 무게 15t짜리 중고 요트를 타고 미국 샌디에고 항을 출항했다. 미국에 있는 '지면 스님 태평양 횡단 추진위원회' 회원 200여명이 돈을 모아 20년 된 중국산 중고 요트를 마련했고 생수, 누룽지, 컵 라면 등 100일분 식량, 위성 휴대전화, 노트 북 컴퓨터 등을 요트에 싫고 승선 원 6명은 "우리가 항해 중 사고를 당하더라도 시신을 찾지 말고 水葬 한 것으로 생각하라."는 비장한 각오를 담은 각서까지 남겼다.
항해는 순조롭지 않아 초속 40m 강풍과 높이 6-7m의 성난 파도에 발정 용 태양 전지가 망가지기도 했고 바람이 없을 때는 꼼짝없이 망망 대해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 또한 강력한 태풍을 만나 죽을 고비를 넘나드는 위험을 겪기도 했다. 동국대 불교학과를 나와 미국 테플대 종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하와이 등에서 포교 활동중인 56세의 지명 스님은 "파도 한번에 생사가 결정되는 위급한 상황에서 수행 승으로 나의 나태함과 부끄러움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이 번 항해 종착지는 부산이지만 언제고 가야할 나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피안이라고 말했다.
彼岸: 진리를 깨달아 도달하는 이상적인 경지
♣ 도가촌의 세계 연극제 ( 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도야마 현의 도가촌은 일본 사람들도 잘 모른다. 지방지에조차 가는 길이 나와있지 않는 첩첩 산중 빈촌이다. 주민들도 도시로 떠나고 폐촌 지경에 이른 마을이 요 몇년사이 명소로 바뀌고 있다. 여름이면 이 깊은 산골에서 놀랍게도 세계 연극제가 열린다. 30년 전 스스키 씨가 헌집을 빌려 시작한 것이 이제 세계 연극인에게 꿈의 무대로 등장한 것이다. 지난해엔 국제 메밀 축제에 13만 명이 다녀갔다. 그뿐 아니라 계절마다 열리는 마을 축제를 민속 게에서는 보물처럼 여기고 있다. 아랫마을 합장가는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돼있다. 우리 일행이 두 달 넘게 쌓인 눈 터널을 뚫고 도착했을 때
다음 날부터 열리는 메밀 축제 준비에 모두 정신이 없었다. 계속 내리는 폭설을 치우는 일만도 보통이 아니었다. 즐비하게 늘어선 거대한 雪像들,
메밀국수, 떡, 온갖 민예품 그리고 눈 무대 위에는 민요와 춤, 민속놀이가 진행되고 밀려오는 손님맞이에 모두가 땀을 흘린다.
"행사 요원이 몇 명입니까?"
"천 명입니다."
"전체 주민은 몇 명입니까?"
"천명입니다."
촌장은 스스름 없이 대답한다. 주민 전체가 동원 됐다는 뜻이다.
그리고 보니 온 마을이 텅 비어있었다. 그래도 손이 모자라 1인 4역을 맡는다. 눈을 치우던 꼬마들이 차례가 되자 바쁘게 무대에 올라가 옷을 갈아입고 가무를 선보인다. 국수를 만들던 아줌마도 제 차례가 되면 앞치마를 벗고 무대로 달려간다. 모두가 한 마음, 주인이며, 주역이다. 그 날 하루 찾아온 손님만도 1만 3천명
"수익이 얼마나 됩니까?"
"오신 손님에게 감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수익입니다."라고 촌장이 대답한다.
"푸른 숲, 맑은 공기, 그리고 물도 맑게 지켜 여름이면 도시 사람들이 천렵도하고 맑은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 사람의 기질
사람의 생명을 혈액, 점액, 황 담즙, 흑 담즙 네 가지 체액의 혼합체이다.
이런 체액의 배분 정도에 따라 다혈질, 신경질, 점액질. 담즙질로 나눈다. (Gulenus)
1. 다혈질 (sanguine temperament)
정서적 흥분이 잘 일어난다. 감정이 잘 변한다. 감정의 강도가 약 하다. 마음이 변하기 쉽다. 기분이 흔들린다. 쾌활, 낙천적, 다재다 능 사교적, 의지가 약하고 활동의 지속성이 부족하다. 경박하다.
B형의 성격과 비슷하다.
2. 신경질 (melancholic temperament )
정서적 흥분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감정이 지속적이다. 감정의 강도가 강하다. 공상적 우울증, 활동적 이상가, 깊이 생각, 치밀, 세심, 사상 추리, 침울, 자신감이 약하다. 퇴영적, 염세적, 냉정, 비사교적
A형의 성격과 비슷
3. 담즙질 (choleric temperament)
정서적 흥분이 잘 일어난다. 감정이 변화한다. 감정의 강도가 강하다.
의지가 강하다. 활발, 활동적, 실행력이 강하다. 진취적 기상을 갖는다.
남에게 지려고 안 한다. 자존심이 세고 영웅적 기상을 가졌다. 우쭐한다.
4. 점액질 (phlepmatic temperament)
정서적 흥분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감정이 지속 적이다. 감정의 강도가 약하다. 냉정한 사람, 완고한 사람, 무관심한 사람, 무 감각적인 사람,
쉽게 흥분하지도 않고 쉽게 흥분이 풀리지도 않는다. 활동이 오래 지속하며 침착하고 대기만성형이다.
기질은 일상생활을 통해 고정적이 아니고 변하고 한 사람이 여러 혼합 기질을 가질 수도 있다.
1. O 형
침착하고 정신력이 강하다. 끈기가 있고 진취적 기상을 갖는다. 판단력이 우수하고 결정한 일은 꿋꿋이 해 나간다. 밝은 성격이며 일의 추진력이 강하고 리더쉽을 잘 발휘해 사회의 지도자가 되기 쉽다. 모성애가 강하고 꼼꼼하고 정확하다. 고집이 세고 욱하는 성질이 있다. 남자의 경우 바람 필 소질이 많다. 군인, 정치가
2. A형
양보심, 내면적, 온후, 주의와 치밀, 무슨 일을 해도 꺼림직 하다.
감동적, 자기희생, 다투기를 싫어한다. 마음이 약하고 대인관계가 좋다. 스트레스가 쌓인다. 원리원칙주의, 완벽, 책임감이 강하다.
신뢰감이 있으나 융통성이 부족하다. 협상을 잘하나 친구가 적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새 침 뜨기 학자 교육자
3. B 형
창의적, 유머 감각, 개인적, 변적, 가만히 있지 못한다. 예술가가 적당, 독불 장군, 술을 잘 먹는다. 사근사근, 쾌활, 말하기를 좋아한다. 밝은 이미지, 기획력이 뛰어난다. 화재가 풍부, 주위 사람에게 인기, 자극에 반응이 빠르다.
일하기를 좋아한다. 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 집착력이 부족하고 행동의 일관성이 결여, 사업가, 외교관
4. AB형
다른 사람에게 신비롭게 보인다. 요령, 적응, 인테리, 스마트, 천재 아니면 바보, 정의감, 사회 개혁, 직선적, 고혈압의 가능성, 여자인 경우 바람필 확률이 높다. 사교형
♣ 성공
갑돌이가 서울 올라가더니 추석에 돈을 많이 벌어 고향에 찾아왔다.---성공
배구에서 강 스파이크----성공
10년 교사로서 생활하면서 집을 마련했더니---성공했다고 말한다.
성공이란 돈 지위, 명예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한 뜻을 발휘함에 있다. ( 김형석)
Status orientation---벼슬, 양반, 지위, 관
Money orientation---돈, 월급, 연봉
Object orientation---목적 달성, 자기 실현
Sense of Direction--목표지향 감각
Understanding---이해력
Charity-----관용
Courage----용기
Esteem---존중
Self-confidence---자신
Self-acceptance---자기 용인
위 7단어의 머리글자 (initial)이 success이다
성공의 요소
응답자들은 다음의 12개 항중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의 판단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것 3개를 골랐다.
Good health----58%
Enjoyable job--49%
Happy family--45%
Good education--39%
Peace of mind--34%
Good friend---25%
Intelligence---15%
Unlimited money--11%
Talent---7%
Luck--6%
Luxury car---2%
Expensive home--1%
Good health가 30세 이상은 61%가, 여자의 경우 62%가 최 우선권을 부여했다. 독신자에게는 health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30세 미만과 고소득층은 Enjoyable job에 최 우선권을 부여했다.
성공비결 8장 (하버드 대학)
1. 목표 설정---본인 스스로 정한다. 목표가 높으면 책임과 의무가 높아진 다.
2. 목표가 자신에게 알맞은가
3. 자신의 장단점을 안다.
4. 목표를 향상시킨다.
5. 계획된 일은 그 기간에 꼭 처리한다
6. 장애물을 극복해야한다.
7.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라.
8. 조그만 단계를 거칠 때마다 성공을 믿고 확신 할 때 다음단계가 이루어진다. "나는 할 수 있으며 해왔다." 라고 스스로 에게 말하라.
♣ 姓씨
姓이란 글자는 여자에게서 태어났다는 뜻
한 나라 사람을 지칭하는 말 ---百姓
전 세계 사람을 지칭---萬百姓
5대성---金, 李, 朴, 崔, 鄭
10대성--김, 이, 박, 최, 정, 姜, 趙, 尹, 張, 林
희성--잘 없는 성씨 (100명 미만--42개 성씨)
복성--성씨가 두 자인 것 (10개)
선우, 사마, 동방, 을지, 독고, 사공, 남궁, 제갈, 황보, 서문
2000년 통계청--인구 주택조사
토착성씨--285개 성씨
새로 발견된 성씨---11개 (京 永팽 肖 葉 乂 字 苑 增 曾)
金---992만 6천 (21.6%, 김해 김씨--412만 5천명)
李--679만 5천 (14.8%, 전주 이씨--261만명)
朴--389만 5천(8.5%, 밀양 박씨---303만명)
崔--216만 9천(4.7%)
鄭---201만 (4.4%)
귀하 외국인이 만든 성씨--442개 (하일T, 이참씨, 신의 손)
필립핀 계 (145개), 일본계(139개), 중국계 (83개), 베트남계 등
♣우리나라 국립공원 (20곳)
한라산---1950m, 백록담, 제주도의 2개시
지리산----1915m, 천황봉, 연화봉, 세석, 폭포, 칠선 계곡, 한신 계곡 뱀사골, 백무동, 심원계곡 피아골, 노고단, 등
3도 5개군 (하동, 산청, 함양, 구례, 남원) 연곡사, 쌍계사, 법계사, 화엄사
덕유산---무주구천동, 33경, 남 덕유산, 백련사
속리산---1058m, 문장대, 법주사
계룡산---828m, 갑사, 동학사, 은선 폭포, 남매 탑, 상봉, 쌀개봉, 연천봉
태안 반도---몽산포, 연포, 만리포, 학암포, 안면도
한려수도--한산도에서 여수까지 바다, 해금강, 남해대교, 해수욕장, 금산, 오동도, 제승당
설악산--1708m, 대청봉, 비선대, 비룡 폭포, 울산바위, 백담계곡, 서북능선, 공룡 능선, 화채봉, 한계령, 마등령, 농아장성, 오색
가야산---1430m, 해인사
내장산--765m, 단풍, 내장사, 장군봉
오대산--상원사, 월정사, 비로봉
주왕산---720m, 약수탕, 제1,2,3폭포
경주---석굴암, 불국사, 남산, 보문단지
다도해--나로도, 홍도
북한산--인수봉, 백운대 도선사, 우이동
월악산---충주호, 송계 계곡
월출산--도갑사, 영암, 바위
변산반도--채석강, 내변산, 외변산, 우금 바위, 개암사
소백산---주목, 천문대, 비로봉, 희방사, 초암사
치악산---원주
♣ 서울에 있는 궁전의 문 이름
창덕궁 (비원)---돈화문
동대문---흥인문(보물1호)
남대문--숭례문(국보1호)
덕수궁--대한문
창경원--홍화문
♣ 스트레스
* 홈즈---20년 간 stress와 질병과의 상관성 연구
생활상의 stress---사회적 재 적응척도
1. 배우자의 사망--100
2. 이혼---73
3. 배우자와 별거---65
4. 교도소에 들어감---63
5. 가족의 사망------63
6. 질병-----53
7. 결혼----50
8. 실업 또는 해고---47
9. 퇴직----45
10. 가족의 질병---44
11. 임신---40
12. 성생활의 문제---39
13. 가족 수의 증가---39
14. 직장의 이동(변동)--39
15. 큰 돈 쓸 일--38
16. 친구의 죽음---37
17. 큰 빚----31
18. 물건 저당---30
19. 직책의 변화--29
20. 자녀의 자립--29
21. 배우자와의 갈등--29
22. 상을 받는 등의 성취--28
23. 배우자의 취직(실직)--26
24. 자녀의 입학, 졸업---26
25. 생활 환경변화---25
26. 술, 담배끊기---24
27. 상사와의 좋지 않은 관계--23
28. 이사---20
29. 여가 활동의 습관 변화---19
30. 사회 생활 변화--18
31. 적은 돈의 빚--17
32. 수면 양상 변화--16
33. 식사 습관 변화--15
34. 휴가--13
35. Christmas등 축제--12
36. 법률상 가벼운 위반 행위---11
* stress 해소 방법 (일본 후지 은행의 조사)
스트레스를 느끼는 아내---58%
스트레스를 느끼는 남편---75%
아내의 증상--짜증, 어깨 통증, 화, 일하기 싫음
남편의 스트레스 원인---직장 일(75%), 상사와의 인간관계 (58%)
아내의 스트레스 원인---아이의 교육, 아이 버릇 가르치기, 가계 꾸려 나가 기, 직장의 인간 관계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쇼핑(35%), 친구, 친지 방문(32%) 전화로 수다 떨기 (26%)
잔다(25%) 맛있는 것을 먹는다(24%)
남편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술(54%) 잔다(29%) 스포츠(25%)
부부는 서로 스트레스 풀어주기 위하여 아내는 ---밝은 화제를 제공하거나 찡그린 얼굴을 안 보인다,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를 만든다
남편이 아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하여---위로의 말을 넌 낸다.
함께 외출해 막 잇는 것을 먹는다
* 스트레스 경보와 예방 (신영식 숙대 교수)
경보--두통, 어지럽다, 어깨가 저리고 아프다. 일에 싫증이 나고 능률이 오 르지 않는다. 매사가 귀찮다. 신경이 과민해 화를 잘 낸다. 아침에 나른하고 오후에 피로가 많다. 변비, 눈에 경련
스트레스 이겨내는 생활 습관
신체를 잘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
낮에는 업무에 충실하고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
음식을 고르게 취하고 절식을 피할 것
항상 적극적인 태도와 쾌활한 생활 자세를 가질 것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 것
♣ 쥐
태어난 지 10-15일 후 눈을 뜬다
태어나 한 달 후면 밖으로 내쫓겨 스스로 음식을 찾아 먹어야한다.
태어나 석 달 후면 새끼를 낳을 수 있다.
수태 한 쥐는 22일 후에 새끼를 낳는다.
새끼 놓고 하루 지나면 다시 수태 가능
보통 1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하루 자기 체중의 1/4을 먹어야한다.
앞니는 일년에 3cm 이상 자라며 갈아 주어야한다.
페스트 등 각종 전염병을 옮기고 화재의 1/2이상 전기 누전을 시킨다.
집에 들어 와서는 자기 몸을 핥아준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150만 섬을 먹어치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쥐는 약 1억만 마리
1년 동안 암수 한 쌍이 1250마리로 불어난다.
한번에 6-12마리 새끼를 연간 4-6번 새끼를 낳기 때문에 번식력이 기하급수적이다.
쥐는 의심이 많기 때문에 쥐약을 놓기 며칠 전에 미리 밑 밥을 놓아 두어야한다.
마른 것보다는 물이 불인 곡식, 말랑말랑한 음식물 등에 쥐약을 섞어 설치해야 효과가 있다.
사람이 쥐약을 잘못 먹으면 진한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한 다음 병원에 옮긴다.
♣ 長壽 비결
快眠, 快食, 快便, 快心
♣ 모든 숫자 세 자리마다 쉼표( ,)를 붙이는 것은 아니다.
안 붙이는 경우--연도, 전화번호, 호국단 번호 주민 등록번호
붙이는 경우-----계산 (가감승제), 화폐 단위---정확을 기하기 위하여
♣ 환경과 음악
한 식물학자의 임상 실험
벼를 재배하는 데 같은 품종, 같은 지질, 같은 비료를 주고 한쪽 벼에는 고전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다른 벼보다 쭉정이가 거의 없고 질이 더 좋더라
닭도 음악을 들려주며 기렸더니 닭 알이 껍질이 단단하고 영양가가 높더라
아이도 음악을 들려주며 길렀더니 지능이 빨리 발달하고 높더라.
♣ 개 목걸이
개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 동물 애호 협회 회장이 되어 개를 사랑해야한다며 강연을 하고 다녔다. 직접 개를 사서 잘 먹이고 여행도 시켜주며 금 목줄도 달아 주었다. 개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으나 점점 기운이 없어지며 쥐약을 먹었는지 눈을 치켜 뜨고 죽는시늉을 해 가축 병원에 데리고 갔다.
가축 병원 의사가 개를 보더니 "목줄이 목을 졸리고 있군요. 커가는 개에게 최대의 학대입니다." 라고 말했다.
♣ 새 (이화여대--김현규 박사)
우리나라에 籍을 둔 새: 431종
보통 새는 하루에 22972번 울고, 10시간 울고, 9시간 자고, 5시간 먹이 찾아 날아다닌다.
우는 이유: 친구 찾으려, 자기 영토임을 알리기 위하여, 이성을 유혹하려,
방향을 지시하기,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 시간당 소모되는 열량 (1970년 digest에서)
전화---50 카드놀이--25 미용체조--500 목욕---100
자전거 타기 (천천히)---300 자전거 타기 (빠르게)---600
침대 만들기---300 춤추기 (느리게)--350 춤추기(빨리)--600
낚시--150 자동차 운전---50 축구---600 골프---250
핸드 볼--550 하이킹---400 정원 가꾸기---250 말타기---250
다림질---100 조깅---600 페인팅---150 음식 준비--100
피아노 치기--75 독서--25 달리기 (빠르게)--900 톱질하기---500
노래부르기--50 바느질--50 스케이팅(빠르게)--600 스키--450
계단 오르내리기--800 배드민턴--400 수영---800 야구---350
테니스---450 농구---550 보트 젓기---400 걷기(빠르게)--300
천천히 걷기---200 볼링---250 TV보기---25
♣ 집을 나타내는 한자
幕---오두막, 주막
舍---작은 집, 무릎을 굽힐 수 있는 정도의 공간
軒---겨우 비나 피 할 수 있는, 볕을 가릴 수 있는 집
齊---책을 읽고 도를 닦는 집
堂---흙위에 지붕을 가린다
館---귀족이 소작료를 받아내기 위해 체재했던 호화 주택
莊---호화주택
閣---호화주택
臺---호화주택
屋---큰 집
♣ 육체 능력과 정신능력
racism---1960년대 인종 차별을 없애자는 운동
sexism--1970년대 남녀 차별을 없애자는 운동
agism---1980년대 나이 차별을 없애자는 운동
J. W스틸의 조사에 의하면
육체의 운동 능력은 28세에 절정이고 그 이후는 하강
스테미너 (끈기)는 35세에 절정이고 그 이후는 하강
재간(기량)은 43세에 절정이고 그 이후는 하강
정신에 있어서 기억력은 23세 절정, 상상력은 30-40세에 절정, 창조력은 45-60세에 절정과 추상력과 종합력과 판단력은 45-70
♣ 나무 타령
십리절반 오리나무 그렇다고 치자나무
열의갑절 스무나무 칼로베어 피나무
대낮에도 밤나무 네편내편 양편나무
방귀뀌어 뽕나무 입맞추어 쪽나무
오자마자 가래나무 양반골에 상나무
깔고앉아 구기자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나무
거짓없이 참나무 아무데나 아무나무
잘못했다 사과나무 자장자장 자작나무
바람솔솔 소나무 달가운데 계수나무
사시사철 사철나무 우리아기 자작나무
목에걸어 가시나무 동지섣달 사시나무
♣ 끔찍한 미국
80분마다---살인
78초마다---자살기도
20초마다---교통사고 사
31초마다---10소녀 임신
♣ 믿어지지 않는 동물의 세계
지구상의 거미줄을 다 합쳐도 그 무게는 170g 이하
네눈박이 물고기-남아메리카, 수면 위, 아래 물체 동시에 본다.
침팬지---악수하면서 인사 (종종)
촌충---몇몇 종류는 20년 동안 하루에 100개 알을 낳을 수 있다.
뱀----듣지 못한다
토끼---걷지 못하고 달릴 뿐이다
코끼리---상아 무게 4k
들쥐---땅에서 6m 높이 뛸 수 있다.
누에나방의 수컷---약11000k 밖에서 암컷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매---805k 떨어진 잠자리를 발견 할 수 있다.
♣ 백화점
부분가게---같은 층에는 관련 품목 판매 (1층--의류, 2층--식품, 3층--가전제품, 4층--가구점 등)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화신 백화점
세계 최초의 백화점--오봉마르세 (프랑스)
♣ 세계 최고 출산 기록 (기네스 북)
69명의 아이출산
쌍둥이-- 16번, 세 쌍둥이--7번, 네 쌍둥이--4번
♣ 바다에 빠져 기적적으로 회생
부산에 살고있는 김정남이라는 선원이 갑판에서 위스키를 혼자 마시다가 실족해서 바다에 빠졌으나 배는 모르고 가 벼렸다.
그러나 김정남씨는 파도에 밀려 떠내려 가고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거북이 등이었다. 16시간을 표류하다 지나가는 미국 배에 구조되어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절에 열심히 다니며 배를 타고있는 아들을 위해 항상 불공을 극진히 드리며 방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 무질서
1. 1959년 7월 17일 부산 공설 운동장의 가설 흥행장에서 시민 위안 대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비야---"라고 외치자 관객이 먼저 나가려고 하다 60여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있었다.
2. 1960년 1월 26일 구정을 앞두고 서울발 목포행 완행열차를 타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몰렸다. 차량을 연결하느라 평소보다 늦어 개표를 했는데 자리를 잡기위해 계단에서 뛰어 내려가다 넘어지는 바람에 그 뒷사람이 포개져서 넘어지고 해서 30여명이 압사했다.
♣ 안쓰러워서
1. 옛날 신작로가 새로 생겨 길 가기가 좋더라.
여름에 신작로에 곡식을 널어 말리고 밤에 멍석 위에 시원하게 잠이 들었다. 이른 아침 어머니가 부엌에 가서 밥을 지으려 일어나니 옆에 자고있는 아이가 추워 보여서 멍석을 덮어주고 부엌으로 갔다.
아이가 일어 날 때가 넘었으나 소식이 없어 멍석을 펼쳐 보니 그 사이 차가 몇 대 지나가 아이는 죽어있더라.
2. 98년 여름 지리산 대원사 계곡에 부부와 아이가 텐트 속에서 자다가 위험하니 대피하라는 방송 소리에 잠이 깨어 곤히 잠든 아이를 보니 안쓰러워 물건을 높은 곳에 먼저 갔다놓고 내려오니 텐트마저 떠내려가고 없더라.
♣ 개 똥누면 벌금 (프랑스의 개)
파리시의 경우---개똥이 많다. 개가 20여만 마리, 똥이1.6t
벌금--kg 당 21만 여 원
문제--장님의 경우는 어떻게 하느냐? 물똥의 경우는? 누구개의 것인지?
개에게 똥 귀저기를 채우고 시내에 다녀라
런던은 안개의 도시라면 파리는 개똥의 도시
프랑스 견공--주인과 동침, 치약 향수로 몇 시간 몸단장
1000만 마리--비옷 장화, 챙 달린 모자까지
보험에도 가입해 부상 대비해 앰뷸런스 대기
먹이 값만 1년 1조원이 더된다.
전용 상품--씹는 뼈다귀, 신발, 당근 모양의 각종 장난감, 개가 좋아하는 전용 비디오
88년 통계--세파트 12%, 푸들 8%, 테캘 4% 세터 4%
개 키우면 정신 상태 좋아진다.
밀폐된 공간에서 가두는 것은 학대이다.
바캉스 때--개 돌봐주는 사람, 애보기보다 2배 많은 돈
♣ 지수 초등학교 (2002년)
경남 진수시외에 소재
이병철, 구인회, 조홍제, 구자경 등 재계 총수들의 출신학교
학생수가 모자라 폐교 위기에 몰리자 학생 1인당 월 30만의 장학금을 준다고 한다.
♣ 54명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 등정 ( 2002년 5월 16일)
지금까지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한 사람의 수---1114명
지금까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다 사망한 사람의 수--180명
이렇게 한번에 많은 사람이 오르기는 처음
한국인도 54명중 4명이 포함됨
8000m 이상 14봉을 다 올라간 한국인 3명---엄홍길, 박영석, 한왕룡
♣ 조선의 왕
평균수명---47세
취임 연령--24세
재임 기간---19년 2월
문과 급제한 왕--태종
5시 전후 기상해 왕대비 전 문안인사
수라---상궁이 먼저 시식( 독약 여부 확인)
아침, 점심, 저녁---경서교육
직업병--종기( 운동부족에다 업무 과중)
세수도 궁녀가 시켜준다.
♣ 파파라치--8600만원 벌다 (2001년)
한 전주에 살고 있는 사람이 2001년 일년 동안
쓰레기, 휴지 버리기, 비 규격 봉투, 불법 소각 등 2100차례 신고 해
신고자는 과태료의 80% 받는다
♣ 미국 원정 출산 연간 5000명
전체 출산의 1%에 해당
미국 시민권, 병역 특혜, 부모 이민, 은행 계좌 개설용이 등을 위해
사실은 전쟁 도피 수단
경비---2만 불 (우리 돈 약 2500만원) 부유층 출산
책임의식 결여, 부끄러운 일
전쟁 나면 유태인은 귀국한다는데
♣ 침팬지
사람과 가장 닮은 동물
흰개미 잡을 때 구멍에 나무를 집어넣어 개미가 막대타고 나오면 잡아먹는다.
풀줄기를 벌집에 넣어 벌꿀을 빼낸다.
풀뿌리 구근을 팔 때 막대기를 지렛대로 사용한다.
여러 개의 열쇠 중에서 자물통에 맞는 열쇠를 찾아낸다.
수명--약 40년
모성애가 강해 죽은 새끼를 품에 앉고 놓지 않는다.
♣ 모기
암놈이 문다.
성비--암:수=8:2
25-30도C에서 가장 힘이 좋다.
하루 6시간 활동
땀, 스킨 로션, 향수 냄새 선호
가장 무서워하는 것--자다가 빼마리 때리는 사람
아침에 집나오며 하는 말--오늘 운 좋으면 살아 올 것이다.
♣ 택시에 깔려 살아난 아가씨
2002년 7월 22일 밤 11시경
서울에서 20대의 한 아가씨가 길 중앙선 부근에 누어 있다가 EF 소나타 (60세 운전자)에 치어 2.5km 끌러 가다가 횡단 보도에서 정차 시에 "사람 살려"하는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돌이나 나무가 바퀴에 킨 것으로 알았다.
아가씨는 골반 뼈와 머리 윗 부분에 중상을 입어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호송되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높이 20cm도 안 되는 공간에 어떻게 살아났는가 하는 것은 신비에 가까운 일이라고 한다. 자동차 밑에 있는 구조물에 옷이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 고래
울산 장생포 항 부근에는 30종, 2000여 마리의 고래가 있다.
1985년 포경 금지 협약 후 잡지 못하나 그물에 걸려 다른 고기와 함께 잡히기도 하고 죽어서 해변에 밀려오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잡힌 고래는 2004년 5월20일 현재 50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2004년 4월 25일에 잡힌 밍크고래는 길이가 7m나 되는데 1억 2365만원에 팔렸다고 한다.
이렇게 고래 값이 비싸니 밀렵이 성행하고 있으며 경찰 단속도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고래 한 마리에 1000만원 이상 호가하고 있으며 고래 축제도 열리고 고래 고기 집이 활기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래 전시관도 건립 예정하고 있다. 고래 고기는 콜레스톨이 없고 육회, 수육, 불고기 스테이크용이 있다.
소고기 맛과 비슷하고 일본 사람이 특히 좋아한다.
♣ 집 담장에 시화전
광주시 문화동 34가구 담장에 600m에 글도 쓰고 모자이크 벽화도 그렸다.
수시로 주민 회의도 열어 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웃 간의 대화와 주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있다.
시는 유명 시인의 시나 초등학교 어린이 창작시를 전시한다.
♣ 열대야
밤의 최저 온도가 25도C 이상일 때
잠을 설치지 않으려면 취침 전에 술, 담배, 과일, 물을 피하고 초저녁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미적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고 따뜻한 우유 한잔도 좋다.
호박, 호두, 앵두를 중탕하거나 즙을 만들어 하루 3-4잔 마시면 좋다.
♣ 티눈 빼기
알로에 즙을 티눈 부위에 3개월 정도 발라준다.
처음에는 아프지만 날이 지나면 안 아프다.
잠잘 때에 동여매어 주어라.
♣ 비행기도 더위 먹는다
30도 이상, 공기 밀도 낮아져 비행기 이륙 시에 평소보다 2배 이상 활주해 주어야 하는데 40만원이 더 든 다고 한다.
인천공항이 하루 400대 이륙하므로 1억 6천만원의 돈이 더 든다고 한다.
그래서 활주로에 물을 뿌리기도 한다.
♣ 직장마다 節酒
폭탄주는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품질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인체에 피해가 된다고 하여 음주 대신 영화, 볼링, 탁구, 동호회 등의 활동을 한다고 한다. 회식도 가볍게 하며 일차로 끝낸다고 한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음주는 직장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내 갈등을 해소하는 등의 순기능도 무시 할 수 없다고 한다.
♣ 머드 축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 축제가 열려 120만 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머드 씨름장, 목욕탕, 슬라이드 장을 만들어 원시를 체험하기도 한다. 보령 머드에는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함유하고있어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억제하며 피부 세포 호흡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머드로 태평양 화학에서는 팩, 보디 클렌저, 비누, 선 오일 등을 만든다고 한다. 우리나라 이천의 도자기 축제, 금산의 인삼축제와 더불어 3대 축제 중 하나가 되었다. 축제 예산은 약 2억 원이며 관광객이 쓰고 가는 돈은 120억을 넘는다고 한다. 불교 문화와 주변 섬을 연결하여 연계 관광을 사업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월슨병
1912년 영국 의사 월슨이 간 경화를 동반한 진행성 신경병 증상이 한 가족에게서 상염색체 열성에 의한 유전으로 무더기로 발병하여 월슨병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일찍 발견하면 식이요법, 약물치료로 정상 생활은 할 수 있으나 치료는 평상동안 해야한다.
광주에 한 부부는 아내가 근근히 과일 행상으로 살아가는데 부자가 이 병에 걸렸다. 아들의 경우 더 심해 온 방에 똥칠을 하며 밥도 먹여 주어야하고 해서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했다. "좋은 데로 가라. 어딜 가도 이 세상보다 나을 거야."라고 아버지는 말했다고 한다. 아버지 김씨는 앞도 못 보고 사지도 마음대로 쓰지 못한다. 김씨는 58세 인데 어머니도 같은 병으로 15년 전에 죽었고 여동생도 10년 전에 같은 병에 걸렸다. 김씨는 아들의 타살을 자수하면서 내 시신을 의학용으로 서 달라고 하면서 죽여 줄 것을 하소연했다고 한다. 이 병은 몸 속에 있는 구리가 배출되지 않아 생기며 인구 3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우리나라에 1000여 명의 환자가 있다고 한다.
♣모유 (2002년 8월)
먹이는 비율---한국12%, 선진국30%이상
안 먹이는 이유---몸매, 영양분이 적다. 직장생활의 애로
우유의 단점----설사감기( 면역성이 적어) 알레르기 (이 물질, 소가 먹는 것)
지능이 낮아짐 (10%정도)
대책--우유 광고금지, 육아 시설 확충 (직장여성을 위한)
♣ 자금추적
30세 이하가 집을 사면
제외--연봉×재직 연수, 결혼 부조, 대여금
5억 원 이하의 부모유산 증여
♣ 한국 아기 기저귀 졸업 세게 1위 (2002년 8월)
한국--23개월만에
미국--27개월만에
독일--32개월만에
이불에 오줌누기 (10주에 한번 꼴)
한국---0.2회
콜롬비아--0.5회
호주--1.8회
천 기저귀가 세탁하기 귀찮지만 하기는 보다 더 위생적이다.
♣ 게릴라 성 집중호우 (2002년 8월)
1998년부터 계속 되는 현상이다.
장마 동안 평균 강수량이 300.8mm인데 비교해
장마가 끝나 후 강수량은 272.5mm이다.
2002년 서울의 경우
장마 기간동안에는 226.1mm
장마 후에는 468mm (7/25-8/7)
집중 호우는 지구 온난화로 이산 기온 현상
대기가 불안전으로 앨리뇨 현상
바다의 찬 공기는 한반도로 북상하고 대륙의 더운 공기가 서로 충돌해서 생긴다. 태풍의 수증기가 들어와서 생기기도 한다.
♣ 휴가인가 광란인가
손해 볼 수 없다는 피해의식으로 멱살 잡고 싸운다.
먹자판---걸신들린 사람처럼, 옛날 못 살았을 때는 그랬다고 하더라도
악취, 낮잠, 술잔, 쓰레기, 화투
채워지지 않은 욕망의 표현으로 고함소리
한국 사람의 평균 음량은 너무 높다.
온 종일 안내방송--수영 객 안전단속, 주차단속 등
자기의 배설물을 처리하지 못하는 민족은 후진민족
휴가철이 7-8월에 몰려 있는 것도 한 요인
자동차체증--지체, 짜증, 경제적 손실---집에 와서 쉬어야 할 판
♣ 주 5일제 수업 (일본의 경우)
2002년 전면 실시
학생, 교사---좋다 (90%)
학부모-----걱정된다 (수업 시수 감소 ,학력저하--80%)
국민 여론---좋다(29%) 안 좋다 (59%)
각종 프로그램--토요일 학생 할인, 관광, 보충 수업, 특강
주말 개방---학교도서실, 교실
방학 일자 줄이기, 개교 기념일 안 쉼, 운동회는 격년 제
♣ 노숙자 급식16년
미국, LA, 글로리아 金씨--61세
김씨는 새벽 2시에 눈을 떠서 감자, 토마토, 국수 가락 넣은 수프
비닐 봉지에 빵과 과일 200인분 만듦
새벽 4시에 승합차로 공원과 거리에 있는 집 없는 사람에게 배달하는 수호천사로 칭하게 되었다. 모금 활동을 위해 한국에도 왔다감
죽은 어머니 앞으로 나오는 연금을 불우 이웃 돕기고 사용
시온 복음 선교회를 만들어 주말이면 교인들의 사회 봉사활동을 지원
상점에서 방과 과일을 기증 받는다.
LA Times에 몇 번 기사화
♣ 왕송이 버섯
1996년 제주도에서 발견 된 것이 처음
2002년 8월 9일 인천 서구 검단 우회도로 야산에서 버섯 군락 발견
100여 개가 150×70cm 면적 한데 뭉침, 둘레 4.1m--어른 3명이 양팔 벌려야
가장 큰 것---지름 35cm 줄기가 어른 팔뚝만함, 길이 50cm
부엽토가 많은 곳, 근처에 살아 있는 소나무 뿌리가 있는 곳
식용이라 날 것으로는 먹지 못한다. 버섯전골 300인분
♣ 루키즘 (Lookism)--외모 지상주의
13-43세 여성 200명 조사
78% 여성--멋 때문이 아니라 꼭 필요하기 때문에 외모를 가꾼다.
68%여성---용모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
13-18세: 남의 누이 띄어 친구 많이 사귀기 위한 수단
용모 자체보다는 운동화, 가방 등 튀는 액세서리에 신경
25-34세: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
외모: 하나의 인생관, 세대별 소비 형태와 제품 선정 기준, 마케팅의 요체
바르면 희어지는 로션: 9만 8천원 (일본)
♣ 식단---낭비
독일 빈 대학의 기숙사
한국 유학생이 기숙사 입사 다음 날 음식 먹은 후 그릇에 붙어 있는 국물 긁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한국의 식단--음식 남기고 보이기 위한 음식 만들고 음식 찌꺼기 처리문제
연간 2조원 낭비
♣ 중고생 택시 타고 등교
초등생 몇 명이 어울려 택시 타고 등교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6k나 되는 학교를 걸어서 다녀 6년 개근상
영국: 학생 승차 거부--낭비와 안일방지--대중 교통 수단 권장
어른도 1k이내면 걸어가시오. 건강에 좋소. 운전수 승차거부
♣ 산사태---장애인 요양원 ---4명사망
부산 기장군 실로암 요양원
2002년 8월 계속 된 비에 (400mm 이상) 산사태로 흙더미에 묻힘
수용 인원 46명에 11명이 매몰
비탈면을 깎은 터에 거물 짓음
죽은 4명---정신 지체아 1명, 뇌성마비 1명, 지체 장애 1급 짜리
빠져 나올 줄도 모르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영문을 모른 체 아비규환 속에 죽어갔다. 길거리 등에서 버려진 아이 들을 수용하고 있는데 영안실에 부모 찾아온 아이는 단 1명뿐. 울음소리 없는 적막한 빈소, 무연고 중 장애인
국가 지원 미흡--전국 600여 개 소 소규모 시설
개 보수비, 사회복지사 인건비, 보험료, 수도 가스비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 한국인 차례에 조급하다
1974년 추석 목포행 완행열차의 압사사고
자기만 의식하고 남을 존중 할 줄 모르는 현상
죽인자는 누구인가---공동체 의식 결핍, 사회 부조리 풍토
세계에서 가장 경쟁 열이 치열한 나라
차례 지키면 손해 본다는 의식
5분 후에 떠날 비행기 탑승객이 3-4백 명이 줄을 서서 수색을 받는데
한국인이 앞에 뛰어가 질문을 하니 "두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검색 후다 태우고 갈 것이다." 라는 대답
공원에 들어 가 아이가 꽃을 꺾으면 한국인은 " 누구 본 사람 없느냐?"
서양인은 "왜 꽃을 꺾었니?" 한국인은 공원의 꽃을 남의 것으로 인식하고 서양인은 자기 것으로 여긴다.
♣ 대입 입시 면접과 독서
고등학교 3년 동안 보람 있었던 일이 무엇인가--성적 올랐을 때
고등학교 3년 동안 좌절감을 느꼈을 때는---서적 내려갔을 때
고등학교 3년 동안 읽은 문학 서적과 교양 서적은---거의 없다
존경하는 인물은---이순신, 간디, 케네디--그 사람들에 대한 책을 읽었느냐--아니오, 교과서에 나와서
대학생이 되어 논문식 답안 작성 미흡
인격 형성시의 폭 넓은 독서의 아쉬움
대학생이 되어서도 어느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못 읽고 개요, 해설서 읽고 다 읽은 것으로 자부
♣ 부정
비도덕적으로 남이 돈을 벌면 미워하고 규탄
그러나 부정, 비도덕, 불법이 줄지 않은 이유는 진정으로 미워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미워하면은 그럼 사람을 멀리하고 그들 자녀와 못 사귀게 하고 모든 모임에서 그런 사람을 쫓아 내야하는데 한편으로는 그들의 돈, 권력을 부러워하고 앞에서 굽실거리고 알랑거린다.
그러므로 그들의 비분 강개는 위선적인 것이다. 자기는 그런 기회가 없어서 능력이 없는 것에 불과하다. 겉으로는 욕을 하고 속으로는 부러워한다.
그러므로 자기를 부러워하는 줄 알고 신나게 불의를 행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부정에 대한 공범자들인 것이다.
우리 사회가 살 만한 사회가 되려면 소수의 불의자 뿐만 아니라 다수의 쓸개빠진 공범자를 줄어야 한다.
불의의 열매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불의를 미워 할 자격이 없다.
♣ 한국인의 中央 病
데모를 하려면 가운데쯤에서 하거라
우리나라의 도시 이름 고을 주(州) 자는 바다와 떨어져 있다.
버스나 기차를 타면 처음 올라간 사람은 가운데쯤에 자리한다.
아파트도 가운데층이 더 비싸다 (세계적으로 드문 일)
자기는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89-90%)
상호 이름, 학교 이름에 "중앙"이 많다.
서울은 중앙이요 그 외는 지방 (인구 집중 현상)
원인---삼면이 바다라 파고드는 구심력 강하다. 외부로 나가려는 원심력 부족, 정치 경제 문화의 중앙 집권제도 , 선진국은 지방 분산
♣ 자기 비하와 서열의식 (한국인의 의식구조)
이홍장이 멜렌도르프에게 "고종황제에게 가면 세 번 무릎꿇고 아홉 번 조아려라. 그렇지 않으면 자네는 되돌라 오게 될 거야" 라고 일어주었다.
이렇게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 한국에서 살아 갈 수 있는 조건
한 재미 한국인이 아들을 데리고 한국 본가에 왔는데 손자 놈이 할머니를 보고 "너"라고 말해 할머니가 언짢아하므로 휴가를 서둘러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미국에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없이 Mr. 또는 Miss로 통한다.
서양은 평등한 수평사회이므로 I (나), you(너)는 하나의 뜻을 가진다.
한국에서는 "나"를 표현하는 것이 36가지가있다.
(나, 저, 오, 아, 여, 짐, 신, 본인, 소인, 불초, 졸자 등)
(너, 당신, 그대, 자기, 이녁, 어른, 여 등)
호칭은 복잡하고 비하, 존칭, 꼭 맞는 말 찾기 힘들다.
금메달을 따면 외국인은 자기 덕택이라 표현하나 우리나라는 국민의 성원덕택, 부모 선배 덕택, 선생님 조산 덕으로 영광을 남에게 돌리고 자기비하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성원으로부터 소외당한다.
잘나도 못난 체 해야 안주하는 것이 우리 선비 사상의 본질이다.
한국의 사화는 자기비하를 안 해서 기존 층의 반발로 일러났다.
한말 조선에 온 서양 선교사에게 "선교사는 벼슬이 현감보다 높으냐? 기와집에서 사느냐?" 등의 질문을 받고 당황해하였다.
서양 선교사는 아전이 물으면 "아전보다 낮다." 관노가 물으면 "관노보다 낮다." 초가집에서 사는 사람이 물으면 "초가집보다 못한데서 산다." 라고 말해야 그들과 친국할 수 있었다.
비하의식의 원인---경천사상(하늘-천자-임금-아버지)
도학영향(욕망 극소화, 규범, 인륜을 극대화)
사대사상(중국을 中原)
♣ 공공의식 보다는 개인주장 (운동, 오락)---한국인의 의식구조
악기 연주---독주를 잘한다. ( 서양은 합주)
춤---개인적으로 춘다. (서양은 한데 어울려, 포크 댄스 등)
올림픽 메달---개인 종목이 잘한다 (마라톤, 레스링, 권투, 역도, 유도)
단체 종목에서도 축구의 경우 골 넣는 선수만 스타로 인정해 월드컵에서 축하 금을 차등 지급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 다.
장기, 바둑---개인 종목
♣ 낯설면 적대감, 의심 (한국인의 의식구조)
4개의 인간 층---가족 (1집단), 이웃, 동료 (2집단), 그밖에 아는 사람 (3집단)
모르는 사람 (4집단)
歐美人과 다른 親知圈 --그리스에 간 한국인이 비행기에서 내려 무료 버스를 타고 가다 내릴 때에 기사가 값싼 호텔을 제의 받았다. 한국인은 커미션을 받고 유객 행위일 것이 라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그 기사는 친절을 베푼 것 이었다. 모르는 사람도 아는 사람과 같이 대해 주는 것이 서양인의 의식태도이다.
서울역에 내려서 모르는 사람이 짐을 들어주면 의심먼저 한다.
♣ 남을 너무 의식한다. (한국인의 의식구조)
상대방의견과 배치 할까봐 미리 예방하는 말이 발달했다.
틀릴지 모릅니다만, 말씀드리기 좀 뭣합니다만, 미안합니다만, 쑥스럽습니다만, 잘못 인지 모릅니다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남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옳다고 생각지 않습니다만.
서양인은 자신과의 싸움, 자신의 역량 한계에 도전
(바다와 노인에서 산챠고는 84일간 공치다가 85일 채 巨魚를 잡는다)
한국인은 복수와 공존사고
(누구에게 자랑하기 위해)
명령형이 없다.
명령은 주종 관계에서만---부모가 자식에게, 상사가 부하에게, 선생이 학생 에게
서양--쓰레기를 버리지 마라. 거리를 깨끗이 하라. 10분만 끓여라
한국---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거리를 깨끗이 합시다. 10분만 끓이면 맛이 납니다.
우리 전통 교육관---남의 손가락 안 받기
서양---혼자 떳떳이 살아 갈 수 있는
書架에 고급 장서, 고급 차, 큰 집---소신에 앞서 남의 눈치
♣ 죄수의 나라 (미국)
영국의 한 기관지의 조사 ---인구 10만 명 당 재소자의 수 (100여 개 국)
미국--690명
러시아--670면
벨로루시--554명
프랑스---85명
일본---48명
미국--2002년 현재 200만 명 투옥, 450만 명 가석방 또는 집행유예
복역자 수--300만 명
성인 인구의 7%, 남자의 12%, 흑인 5명중 1명 복역 전력 가짐
마약 범죄 최고 10만 명 당 148명
출소자 지원 프로그램 미비
♣ 죽어서도 떼 돈버는 스타 1위--엘비스
77년 사망, 20세기의 탁월한 인터테인너, 32년 전에 발표한 A little less conversation곡이 나이키 상업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뒤 영국 가요차트 1위 기록.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 감미로운 목소리, 색시한 몸매, 열정의 무대매너
미국 음악협회 50만장 이상 80개, 100만 장 이상 43개
엘비스를 흉내내고 밥 먹는 사람이 48000명 (전 세계)
♣ 어린이 과보호
미국 어린이--60%이상 하루 1시간이상 심부름 (한국 10%미만 일 것)
아르바이트(눈 치우기, 가랑 잎 쓸기 우유 배달, 나의 집 아이돌보기)
삯을 받고 남의 일하는 어린이--35%
인간 형성에 일의 가치 존중
한국 초등생 1.2.3 학년---75% 제 손으로 연필 못 깎고
88% 제 손으로 과일 못 깎는다
대신에 과외 학원, 공부만 잘 하면 된다.
무능 인으로 양산
♣ 어느 철 가방 배달원의 시민 정신
보험회사와 대형 포럼을 혼자 상대해 당당한 법정 승리한 중국집 배달원
30대 초반 김일중씨는 철 가방 배달원으로 일하다 2001년 6월 서울시내 모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보험사가 병원 치료비에 턱없이 부족한 75만원을 합의 금으로 종용해 오자 이에 맞섰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을 연상했다.
김씨는 소송을 제기해 법원에 14번 드나들어 2002년 8월 1500만원 배상을 결정 받았다. 변호사 선임 없이 홀로 소송에 임하기는 달걀로 바위 치기였다.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자료를 수집하고 하숙방에서 아픈 허리를 찜질하며 고소장을 작성했다. 자료 불충분으로 반료되는 경우가 많았다.
신발이 닳도록 법원을 드나드는 감투정신을 발휘했다.
우리의 법 정신과 합리주의가 사회의 어두운 구석까지 골고루 숨쉬는 쪽으로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직도 성채 같은 거대조직의 위력 앞에 힘없이 자포자기해 버리는 억울한 사연이 수두룩하다.
♣ 생명 외경 풍조를 (박대선--전 연세대 총장, 1976년도 글)
일본에서는 어린이를 문 호랑이를 총살했다. 과자를 주려고 우리에 손을 넣다가 상처를 입어 그로 인해 사망했다. 호랑이는 값이 비싸고 오락을 제공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해쳐 죽이는 것은 당연하다. 인질 어린이 유괴 살인, 가족 죽이고 동반자살 등은 천인 공노할 일이다. 가족은 자기 물건과 소유물이 아니다. 사회와 국가에 속하는 생명이다. 전쟁이라는 미명아래 대량 살육이 행해지고 인종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대량학살은 모두 생명 경시 사상 때문이다. 나의 생명이 귀하면 남의 생명도 귀하다. 온 세상 전부와 자기 생명과는 바꿀 수 없다. 미국에서는 자녀를 학대하면 부모가 처벌되고 자녀는
국가 기관에서 기른다. 한국에서 낙태수술을 수 백만 명에 이른다.
모든 생명체는 살고자하는 생명의 의지를 갖는다. 일체의 생명에 대해 사랑과 책임을 느끼자.
♣ 淸白吏 --구만석씨 55세 (1981년 3월 신문에서)
판자 집에 잠바 두 벌, 20년 세무 공무원 생활, 부부모두 기독교인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 버스로 출근 않고 50분 걸어서 출근
택시는 지금까지 한번 타봄, 좋은 자리 발령도 거절
내핍생활---보리 혼식, 아들 장난감 없음, 쌀 없으면 굶음. 싼 시장 골라 옷, 생활 필수품 구입, 스워타 8년 대물려 입고, 쌀부대 종이로 남편 도시락 봉투, 부대 실은 뽑아 바느질 실로 이용
아내---폐품 수집, 취나물 뜯어 식생활, 오징어 잡이 배 타기 (속초)
옷은 3000원 이상 자리는 안 삼
아이들 공부방이 없어 큰집으로 옮기는 것이 구씨의 꿈
평북 반공포로 출신
사례 발표 시에 잠바 차림인 것을 본 구청장이 양복 한 벌을 사줌
♣ 얼마나 추우셨어요?
눈이 수북히 쌓여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다.
눈 속을 빠져나가며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은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물론 영어였지만 청년은 다 알아들었습니다. 1.4 후퇴 때의 일이었다. 한 미국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이었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소리는 눈 구덩이 속에서 들여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던 미국 병사는 소스라쳐 놀라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꽁꽁 언 채로 죽어있는 아이의 어머니 품에 안겨 있었던 것입니다. 또 한 번 놀란 것은 흰 눈 속에 파묻혀 있는 어머니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피난을 가던 어머니가 깊은 산골짜기 안에 갇히게 되자 아이를 살리기 위하여 자기가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아이를 감싸곤 허리를 꾸부려 아이를 끌어안은 채 얼어죽고만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한 미 국군 병사는 언 땅을 파 어머니를 묻고 어머니 품에서 울어대던 갓난아이를 데리고 가 자기의 아들로 키웠습니다. 아이가 자라 청년이 되자 지난날 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하고 그 때 언 땅에 묻었던 청년의 어머니 산소를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청년이 눈이 수북히 쌓인 무덤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려 무릎 아래 눈을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만에 청년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더니 입고있던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청년은 무덤에 쌓인 눈을 두 손으로 정성스레 모두 치워냈습니다. 그런 뒤 청년은 자기가 벗은 옷으로 무덤을 덮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어머니께 옷을 입혀 드리듯 청년은 어머니의 무덤을 모두 자기 옷으로 덮었습니다. 그리고는 무덤 위에 스러져 통곡을 합니다.
"어머니 그 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다시 한번 우리는 어버이날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불편한 곳을 오히려 편하게 여기셨던 분입니다. "그 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뜨거운 눈물로 어머니를 감싸 안았던 그 뜨거움이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딸과 며느리의 차이
코오엔 부인이 거리를 걷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다.
"안녕 하세요? 따님은 어때요?"
"예, 고마워요, 그 애는 잘 있어요. 그리고 아주 행복해요. 남편을 잘 만나서 그 애는 12시까지 누워있고 침대에서 아침을 먹고 그런 후에 미장원에 가고 멋있는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고 그 다음에 칵테일 파티에 나간답니다. 할리우드의 배우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거죠."
"그건 참 잘된 일이군요. 아드님은 어떻게 지내고 지내죠?"
"그게 글쎄 아들 녀석은 운이 나빠요. 계집을 얻었는데 원 이 망할 년이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누어 자빠져 가지고 이불 속에서 아침을 처먹고 전연 집안 일은 안보고는 미장원으로 달아나 머리를 별나게 해가지고 나와서는 이번엔 백화점으로 돌며 돈만 써버리고 있죠.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저녁상이라도 차리는 줄 생각하겠지만 저녁상은커녕 칵테일파티에 나가고 마치 불량한 할리우드 배우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니 까요. 그러니 아들이 불쌍해 못 견디겠어요."
♣ 적응기제 (교육 심리학)
요구충족이나 긴장해소를 위해 취하는 개인의 행동양식이나 개인의 반응형식
1. 방어기제
욕구좌절에 빠져 긴장과 불만이 지속되는 경우 자신을 방어하여 긴장해소를 代償的 방어 행동을 통해 긴장 상태를 해소하려고 하는 것
(1) 補償--결함이나 무능으로 생긴 열등감이나 김장해소를 위해 다른 성질이나 능력을 강조하며 결함을 보충하려고 한다.
(예) 못 생긴 학생이 공부에 열중
(2) 합리화--약점, 결함을 은폐하기 위해 이유를 붙여 자기 행동을 정당화
(예) 밥이 늦어 지각했다.
(3) 同一視--자신과 다른 훌륭한 집단과 비교해 욕구를 만족
(예) 내무부 장관이 내 친구
(4) 投射--결함,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타인에 관련시키거나 타인에게 그 런 결점을 발견하고 열등감에서 탈피
(예) 선생님이 나를 미워한다.
(5) 昇華--현실적인 욕구 만족을 보다 높은 차원에서 긴장을 경감
사회적인 승인을 얻음
(예) 아이가 없는 여교사가 학생을 아들처럼 귀여워한다.
2. 도피기제--적응이 곤란한 사태에서 도피해 불안이나 긴장해소
(1) 고립--현실과 접촉을 피함 (침묵)
(2) 退行--이전 기회에 성공한 적응 사용 ( 어린 아이가 떼를 쓴다)
(3) 고민--욕구가 자신의 능력에 비해 높을 때
(4) 거부
어린이--성인의 요구를 거절, 자기하고 싶은 것을 버팀
어른---충고해준 사람보다 부족하지 않다고 타인의 충고 무시
(5) 억압---좌절과 실패 의식을 의식적으로 억제, 말살
(예) 고민 잊으려 술을 마신다)
(6) 固着--고난이 가로놓여 전진을 두려워함
(7) 강박 관념--불합리, 어리석음을 알지만 관념에서 떨어지지 못함
(8) 백일몽---이루지 못한 희망이나 욕구를 상상 세계에서 만족을 얻으려함
3. 공격기제--욕구 불만에 반항, 자학, 능동적 대치, 선수친다.
방해되는 요인에 공격을 가해 정서적 긴장해소
직접적---폭행, 싸움, 기물파괴
간접적--조소, 비난, 폭언, 욕설
♣ 각기 다른 방학 숙제
서울 동교 초등학교 6학년 7반 어린이---담임: 이수영(여)
작문 실력이 뒤진 학생에게--가장 뛰어난 문장으로 편지를 써서 담임에게 보내라
몸무게 많이 나가는 학생에게--방학중 아이스크림을 먹지 마라.
몸무게를 현 수준 이하로 줄여라
하루에 5시간 이산 피아노 치는 학생에게--음악 재능을 살려 다른 악기도 다루어 보라
1학기 동안 다리 다쳐 운동 못한 학생에게--하고 싶은 운동해 체력을 보강 하라
글 쓰기--1학기 중 즐거웠던 일, 아쉬웠던 일, 방학중 해보고 싶은 일
시골 외가, 친척집 방문하는 학생에게--식물, 곤충 채집 및 관찰기록 해오기
♣ 한 울타리에 사는 네 지붕 한 가족 (3대)
울산, 50cm 높이 울타리에 집 네 채 지어 오순도순 생활
지은 지 8개월 (2002년 8월 현재)--건축 일하는 아들이 지음
한 울타리 안에 별개의 집 --노부모, 아들, 두 사위 집
각자 떨어져 살던 이씨네 일 가족이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
가족 회의를 열어 각자 아파트를 처분하고 모여 사는 것이 어떻겠오
모여 살 때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하자 해서 지은 집
각 가구의 독립성 유지, 허물없는 이웃처럼 살자--공동 생활 규칙 제정
넉넉한 여유 생김. 아이들 서러 배려, 조부모님께 공손
가족중 한 사람 아프면 모도 걱정해 병치레 오래 안감
온 가족이 함께 피서계획
♣ 가장 이상적이 교도소--덴마크 홀세루드 형무소
조그만 지도하면 사회로 돌아 갈 수 잇는 죄수들 (흉악범 제외)
숲 속, 창살 없는 교도소 제멋대로 일어나 마음대로 식사
아침 7시에 일터로 (수용소 내) --희망대로 오후 4시까지
금요일은 오전 일--주당 40시간
노동 대신 학교 다녀도 되고 외부 학교도 다님--박사 학위 딴 사람도 있음
저녁 식사 후 교양 강좌---어학, 미술, 음악, 도예 등 취미 활동
가장 귀중한 자유를 박탈했다는 것으로 벌은 충분하다.
♣ 조치훈 타이틀 신화 (2002년 46세)
2002년 8월 속기 선수권 결승에서 이시다 제압 --사카다 (82세) 가 보유하고 있는 64회 우승 기록과 동률
6살 코흘리개 때 일본에 건너가 40년만의 금자탑
첫 우승 이후 29년 걸림 --87년 7개 타이틀 그랜드 슬램
만 18세 대 최연소 메이저 타이틀 우승 기록
한국에 불같은 바둑 붐의 계기 제공
한 때 교통사고로 부상
최연소 입단---11세 9단--24세
최다 연패---10연패
♣ 한국 1인당 국민 소득 11400불
2002년 기준 세계 208개국 중 49위
1위---버뮤다
2위--룩셈부르크--39470불
3위--노르웨이---38730불
6위--미국------35400불
7위--일본------34010불
16위--홍콩-----22740불
22위--싱가포르-20690불
국민 총 소득---11위, 5700만 불
인도, 브라질, 캐나다, 스페인과 비슷
러시아의 1.5배
중국--1조불
미국--10조불
일본--4조불
♣ 소음
잠들 무렵---확성기를 통해 요란스런 꽹과리 소리와 저속한 유행가 소리가 강 건너 유원지에서 야유회나 체육 대회가 열리는 모양이다
막스피카드--침묵의 세계에서 소음으로 인해 고요가 파괴된 것은 현대인의 중대한 패배이다.
쇼펜하워----소음은 인가 사고 능력을 파괴한다.
40폰 이상---낮잠방해, 55폰 이상--정서 불안정, 80폰 이상---서울
아무리 좋은 음악도 볼륨이 커지면 소음
고전 음악 애호가에게는 유행가 그 자체가 소음
버스 안 손님이 좋아하던 말던 관계없이 볼륨 높여 유행가 틀어줌
프로 야구 중개는 왜 그리 많은 지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유원지에서 춤추고 광난 부리는 나라도 없고 그런 꼴을 내버려두는 나라도 없다.
단체 투숙객---밤새 마시고 떠든다.
바깥소리에 팔리다 보면 내심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 내가 내 인생을 자주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무엇 가에 의해 살아지고있는 것이다.
♣ 72세 할머니--2년 만에 中 高 졸업
19세에 결혼해 청계천에서 헌 책방 경영
1968년 남편과 사별
두 남매를 대학 시킴
집안이 어려워 학교 문턱에도 못 감
1986년 TV에서 노인들도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보도를 보고 신설동에 있는 수도 학원에 신문이나 볼 수 있도록 등록
中入 고시에 이어 89년 고입검정도 합격 9개월 후에는 대입 자격까지
함께 살자는 아들 권유 뿌리치고 빈 친척집을 관리하면서 혼자 삶
3시기상하고 7시에 등교해 손자 뻘 급우와 함께
도서관학과에 들어가 평생 책과 함께 지내고 싶다.
내친 김에 대학까지 마칠 욕심
♣ 기술 명장 (김규환씨)
1992년 전국 최우수 기술 명장
대우 창원 공장 근무
강원도 평창에서 광부의 아들로 출생해 초등학교 겨우 졸업
어머니는 산후 후유증으로 사망, 아버지는 진폐증으로 사망
19세 때 돈 벌려 집을 나서서 1976년 대우 창원 공장에 청소부로 일을 시작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에 마산 어업 조합장서 배달하고 밤 10시까지 직장일을 하고 퇴근 후 밤 12시까지 자격증 시험과 검정고시 공부
6년 간 하루 3시간 자고 주경야독
1992년까지 품질 관리 부분 기술 자격증 8개
눈물의 성장과정 강의 500회
볼트 조이는 특수장비 발명하기 위해 6개월 간 모포 깔고 일함
아들 이름도 '품질' 이라고 명명
♣ 나무
혜택---폭우 때 산사태 방지, 집 짓는 재료, 열매, 그늘 (여름) 땔감 (겨울) 등산, 꽃, 꿀, 그림의 모델, 환경보호 (가장 큼) 산소 공급
지구를 지킬 수 잇는 마지막 보루---나무와 숲
우리나라의 산림---치산치수에 힘입어 국민이 마실 충분한 산소공급 (산소 흑자 국)
한 사람이 하루 살기 위해 30년 생 소나무---5그루 필요
한 사람이 평생 살아가면서 소비하는 나무---91그루
100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자연에 빚을 지지 않는다.
환경보존이라는 배마디 말보다 내 주변에 나무를 심는 실천이 중요
직접 심는 나무가 환경보존의 첫 걸음
지구의 허파----아마존 강 부근, 보르네오의 숲
사람의 필요로, 화재로 열대림이 많이 훼손되고 있다.
♣ 백수 건달--대졸 왕자님이 100만 이상
아버지는 꾸부정한 허리로 캄캄한 새벽길에 비 오는 날에도 손수레를 끄는 미화원
어머니는 왕자님 아침상을 챙겨놓고 세차와 주차관리하기에 온 종일 바쁨
왕자님은 느지막이 일어나 밥 먹고 신문보고 벌렁 뒤로 눕는다.
종일 빈둥빈둥, 답답해 저녁에는 소주라도 기울어야
부모는 왕자님이 역정 안내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남들처럼 잘해 주지 못해 안달. 우리 집 희망이니 빚을 내서라도 대학 보냄.
재수 삼수 끝에 이름 없는 대학 인문 사회계열합격
이 집에 경사 났네. 이제 살판났네. 고생고생 했는데 전폭적인 지원으로 대학 졸업. 지긋지긋한 가난생활도 이제 면하겠지 하고 기대
어디에도 받아주는 회사 없고 대학 졸업 5년이 되었지만 백수건달 생활
공사판 막노동, 3D업종은 천만에. 대졸 체면에 자존심 상한다.
우리나라 반수 이상이 대졸자. 눈만 높고 아무 쓸모 없는 젊은이. 대학 정원만 늘려 고급 룸펜 양산. 욕구 불만, 실의와 좌절, 깊은 회의--이제 일자리 알아보기, 이력서 내기도 싫다. 꿈 깨어라. 대학 나온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대졸자는 초만원이 한국의 사회구조.
부모는 비둘기 타고 왕자님은 새마을 타고 아버지는 100원짜리 담배피고 왕자님은 100원짜리 담배 핀다.
♣ 자격증 매니아 선생님
서울 용산공고 통신과 소병량 교사 (45세-2001년)
자격증 46개, 한국기네스북에 오름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고 싶었을 뿐이다
자격증에 미친 아빠 (아이들 변)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자격증 공부
1993년 공주 직업 훈련원 교사 시절--통신 관련 기능장 자격증 시작
국가 자격증 (40개)--전자, 전기, 기계, 승강기, 방송 설비, 자동차 정비 등
민간 자격증 (6개)--공인 중개사, 침술, 응급처치 등
47번째 도전 위해 준비중--요리 학원 다니며
세계 기네스북(55개)에 도전할 생각
♣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 학원 (일본)--교과, 학년, 사제의 벽이 없다
입시중심교육--학원, 과외, 획일적 수업--아이들 쑤셔 넣기 학습에 시달리는 것이 일본의 현실
그런데 이 학원에서는 아이들 활동은 무엇이든지 아이들 스스로가 정함
학습 속도, 내용 한 사람 한 사람 달라도 문제가 안됨
교과서는 거의 안 쓰고 농업, 요리, 뜨개질, 목공 등 체험활동
시작할 때 대부분 반신반의, 의심의 눈초리--제대로 안 될 것, 제 멋대로의 아이들이 돌 것이다
10년이 경과한 지금 초등학교 2, 중학교2, 고등학교1인 학교로 성장
들어가고 싶어도 정원이 적어 못 들어감
구경오는 사람이 한 해 1000만 명--20여 개 국에서
아이들은 건강하고 씩씩하며 활발하게 뭔가를 하고있음
입시 지옥 없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
지식 편중에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으로
아이들의 자유와 개성, 체험을 존중하는 학교--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학년 구별 없이 관심분야에 따라 수평적 학급 편성
선생님이나 어른이 없고 직원이 있을 따름
시험, 숙제, 설교, 강제가 없어도 훌륭하게 상급학교 진학
교문이 없어 누구나 마음대로 학교밖에 나갈 수 있다.
지역 사회가 교실의 연장이며 마을 사람이 임시 교사
직원들 급료의 차이가 없다--이사장, 교자, 기숙사 사감의 기본급이 같다
♣ 독수리
희귀조, 국제보호조, 힘겨운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243호, 겨울 철새, 하늘의 제왕
서식--파주시 장단반도, 임진강변 갈대밭, 독수리 보호구역으로 지정
DMZ근방, 850여 마리 월동, 전 세계 3000여 마리
먹이--동물의 시체
먹이 공급---소, 돼지, 닭 등을 일주일에 한번, 한 번 주는데 4-5백만 원 비용
수리과--참수리, 흰꼬리수리, 물수리, 초원수리
영어로 Black vul ture (검은 독수리)--여우, 늑대도 채어 감
배설물 등 냄새가 지독하다.
천연 기념물 보호센터--다친, 탈진 독수리 회복, 치료
희생--굶음, 독극물
특징-- 먹이를 먹을 때 몇 마리가 보초를 서며 서열대로 먹이를 먹는다
최고 5000m까지 비상, 시력은 인간의 5배
몽골에서 날아옴, 수명은 25-30년 주행성이라 낮에 활동
보금자리 소멸---서식지 파괴, 농약 살포, 먹이 없어짐
♣ 편지가 그리운 시절 (2002년 8월--석덕신 스님)
우체부 아저씨---종일 골목을 누비며 배달해도 손으로 쓴 진짜 편지는 하 한 통이 없는 날도 있다.
"고생하는 보람이 없어요."
구조 조정, 인원 감축으로 과로 사 하는 경우도
배달물---고지서, 각종 광고 우편물, 공문서, 퀴즈 문제 당첨, 학생 통지표
편지 서 본지 아니 글 써본지 언제 였던가?--가마득한 옛 추억
연애편지를 안 써서 논술, 대화에 조리가 없음
문자 메시지. 컴퓨터 이 메일이 대신
이제 빨간 우체통은 아무도 안 찾는 무용지물
인생의 알맹이는 모두 사라져 가고 삶은 점점 더 번잡해 가기만
♣ 최고령 82세 전우순 옹 해외 산행 20년째
156cm. 46k의 작은 체구
20k넘는 배낭, 북알프스 (일본) 종주
매일 7k 이상 걷기, 산 속 혼자 텐트 치고 잔 것이 16일
산신령처럼 흰 수염
"이 나이에도 막상 덤벼보니 가능하더라."
아내가 죽고 (14년전) 난 다음 해외 원정 14번째
혼자 다님--안 끼워주기도 하고 보조 맞추기도 어렵고, 산과 무언의 대화
산에 오르는 일이 있어 삶이 덜 허전하다.
자식에게 부담 안 준다.
집에 있을 때는 인근 도봉산, 수락산 등산
피부에는 검버섯이 없고 팔다리 근육이 살아있음
"나이가 먹어도 육체적으로 젊은이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큰 병이다."
"늦바람 산바람"이라는 책을 냄
♣ 부부 파괴 업---일본서 성업 (2002년 9월)
싫증난 애인 정리해줌
남편의 홀대, 아내의 바람, 애인 버리고 싶을 때
쉽게 헤어지게 약점 잡아준다. 도쿄에 수십 개 성업
고객---배우자 불륜 눈치챔, 싫증으로 이혼 원하는 기혼자, 애인과 헤어질 명분 만들고 싶은 사람
이용료--기초조사 시간당 100$, 본격적 사업 시 5000-20000$, 유명인은 수 십만 불
해결 수법--의뢰 대상의 불륜 관계를 이웃 회사에 흘림
호텔 출입 장면 비디오 촬영
미인계 이용한 유인술
인기 끄는 이유--일본에서는 이혼하기 어렵고 수치로 여긴다.
결별 절차 스스로 밟아가기를 싫어한다.
♣ 인도 64세 노인 411일간 단식 성공
물만 마심, 기계공 출신
인도 의료인 감독 하에 2000년 1월-2001년 2월까지
단식 404일 째는 등산까지 함, 초인적 능력
2002년 8월 현재 미국의 한 과학자가 이 노인의 생체 조사해 성과가 나오면 긴 시간을 요하는 화성 등으로 유인 비행을 시킬 예정
♣ 死海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
짠물--관광지, 요르단강물이 들어오나 빠지는 곳이 없음
물의 증발로 염분농도 20%--바다물의 5배
죽은 바다, 물에 뜬 채로 일광욕 가능
최근 가뭄과 요르단 강 관개 용수로 등 고갈 위기로 매년 1m씩 수위 낮아짐
홍해 북쪽 바닷물 끌어드릴 계획--아랍권 반대
♣마늘 효능
냄새--알리신 성분 때문, 살균력, 염증 치료
항암식품--매일 먹으면 위암 발생률 50%감소, 한국 산이 최고
마늘로--잼, 버터, 쥬스로 만들 수 있음, 마늘 장아찌, 육류 먹을 때 함께
하루 복용 량--생 마늘 1쪽, 구운 마늘 2-3쪽, 공복에 너무 많이 먹으면 위 에 부담
효능--기운, 정력, B1과 궁합, 피로 회복, 혈압과 콜레스톨 낮춤
♣ 아이들 카페인 당분 중독
과자 패스트푸드, 탄산 음료---고지방, 고열량,--비만, 성인병원인
커피, 우유, 커피 빙과류, 탄산 음료, 초콜릿, 초코 우유
신경질, 흥분, 불면증, 소변 자주
콜라--충치, 뼈 약하게 함
종이 커피 한 잔--75mg 카페인 섭취
권장 간식---과일, 빵, 고구마, 저지방 우유, 달걀---골고루
햄버거대신 귤 하나, 양념 치킨을 껍질 벗겨서 먹기--지방
탄산 음료--학교에서 판매 금지---미국
♣에이즈--후천성 면역 결핍증
감염자, 환자--4000만 명 (2001년)
이중 65%가 사하라 사막 남부와 아프리카 집중 (2850만)
아시아--660만, 2001년 사망자---300만,
아시아 2001년 감염자--100만 (태국)
우리나라--1787명, 실제는 그 10배
2002년 310만 사망, 500만 새로 감염
♣ 우리나라 경제, 무역, 사회 집표 (2002년)
인터넷 가입--1위
사 교육비 비중--1위
인구 밀도 1평방km당 475명---13위
유학생수--3위 (중국, 인도에 이어)
이혼율--3위 (미국, 영국에 이어)
연구 개발 투자---8위
전력 소비--11위
원유 수입---3위
D램, 휴대폰 수출--1위
아파트 임대료--8위
쌀 생산량--12위
수산물 어획량--11위
무역 교역--13위
신용 카드 발급---1인당1.887장 (50개 국 중 4위)
토플 점수 ---110위 (152개 국 중)
교역규모--13위 (수출12위, 수입14위)
외국인 직접투자--34위(196개 국 중)
♣솔빛별 가족 또 세계 여행 떠난다. (2002년 9월 20일 신문에서)
5년 전 온 가족 5명 (딸 셋)이 1년 간 배낭 여행
1년 예정으로 긴 논의 끝에 전세금 빼내서 40여 개국을 두 번째 여행하기로
세상을 관찰하며 하고싶은 것을 하게 하는 것이 참 교육이며 세상은 학교다
아빠 조영호(45세)씨는 전자 신문 기자를 거처 유선 방송협회국장으로 대구에서 혼자 살며 아내 노명희(40세)씨는 세 딸을 자연 속에서 키우기 위해 제주도 바다 가에서 살아 주말 부부이다. 올해 아버지는 사업을 그만두고 책을 만들고 있으며 어머니는 가요 CD를 펴 냄
온 가족이 부대끼며 문제 해결해 나가는 세계 여행이 그리워 다시 가기로
코스--대양주, 남미, 아프리카. 북 유럽, 인도, 중국--지난번에 안 간 곳
어머니 생각---현재에 충실히 살자. 딸들의 대학, 결혼은 다음문제
아버지 생각---고난을 헤쳐나가는 의지를 키워주고 싶어
딸들 생각---카메라로 세계 담아오기 (예솔, 한빛, 한별 줄어서 솔빛별 가족)
TV방영---2003년 매주 화요일 낮 1시---여행 레저
직접 촬영한 것, 리포트, 인터뷰 내용
가족사 다큐멘터리---사춘기 딸들의 다툼, 도난사고, 의사소통문제 등
♣ 자전거 천국---상주
인구 13만 명에 자전거 대수 8만5천이라 한 가구에 2대 꼴
중.고생 70%가 자전거 통학
자전거 못 타면 주부 모임에도 참가 못함
1995년 도민 체전에 식전 행사로 자전거를 이용한 매스게임
자전거 축제--3차례, 외곽지대---자전거도로, 자전거 박물관
자전거 보관 대---2000여 곳
2002년 부산 아시아 게임 성화 봉송 시 자전거로
시청에 자전거 문화 전담 부서
자전거 수송 부담 율---18.6% (전국--2,4%)
각 국의 자전거 수송 부담 울---네들란드 (43%) 독일 (26%) 일본(25%)
전 공무원 조성채씨 33년 간 자전거 탐 ----최장기
자전거 5대---고치고 또 고치고해서 타고 다님
♣ 가난 (2002년)
최 극빈 층---하루 1$이하로 연명. 세계 인구 20% (12억) 해당
세계 갑부 3명 (빌 게이트 등)의 재산이 가장 가난한 나라 49개국의 6억 명의 연간 소득보다 많다.
선진국의 원조액 전체의 13배가 빚을 갚는 데 다시 선진국으로 들어간다.
기아로 죽는 수 ---해마다 600만 명, 날마다 2만 4천 명, 7초마다 어린이 한 명씩
♣ 결혼 생활 최장---85년
대만, 류용양 (102세) 양완 (101세) 부부---2002년도
1917년 16, 17세 때 결혼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양할머니는 민며느리로 들어감
실제 함께 산 것은 100년 가까이 됨
자녀, 손자, 증손자---110명의 자손
기네스 북 인증 식---자기 집에서--노래 몇 곡
다정한 생활---큰 소리 거의 없음
할머니---골다골증, 무기력증, 시력 상실
할아버지---건강함
♣ 황제 요리----5500만원 (2002년 1월 9일 신문에서)
淸나라 궁중요리---滿漢全席
순 금 식기에 궁녀가 시중--먹여줌, 씹기 만 하면 된다.
漢나라 족식 연회---중국 황제(강희제)를 위한 연회용 궁중요리
중국 西安에 2002년 9월에 문열어 12명 다녀갔다.
황제 식사 방식과 동일---황제 자리 경위대전에 앉아
입맛 돋구는 차와 만두 등 전채요리
과자 4가지와 굴 4가지
상어 요리와 제비 집, 새기 비둘기, 콩 나물 뿌리
100여 마리의 잉어요리. 백주 제공
식사 준비---15일 걸린다.
♣ 종로학원 (2003년 1월 14일 조선일보)
2002년 수능에서 1.2.3등 석권 (전국)
2003년 수능에서 종로학원 생 전체 평균 28점 상승
390점 이상---6명 (전국--20명)
350점 이상--2449명
50점 이상 수직 상승자중 370점 이상 득점자--184명
강사 90명 전원---서울대출신
학급당 40명 19개 반 운영
1995년도 통계에 의하면 3600명 중 서울대 1000명, 연고대 1000명
♣ 지자체 출산 장려 (2003년 1월 14일 조선일보)
농촌 인구 감소---중앙정부 교부금 줄어들고 지자체 조직 감소
청원군---출산 시에 35만원 어치 육아 용품 지원
연천군--출산 시에 은팔찌 이름 새겨 선물(경기도에서 최하위 인구 5만여)
광주 북구--다산 왕 뽑아 제주도 여행권 및 상품권 지급 (30만원, 20만원)
전라남도---신생아 양육비 20만원
청도---출산 장려금 5만원, 전입 장려금 10만원
♣ 고양이
눈--어둠 속에 빛나는 눈, 시각 예민, 캄캄한 속에서도 움직이는 사물 봄
시야 내에 있어도 움직이지 않으면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런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눈을 천천히 움직여 대상 자체를 움직이는 것처럼 만들어 물체를 본다.
유연, 탄력적---소리 없이 걷기, 뒷발이 길어 자기 키의 5배 높이 뛰어 내린다. 발톱 이용해 나무를 잘 탄다.
높은 데서 떨어져도 균형감각으로 다치지 않는다. 허리 회전
날카로운 발톱--평소엔 피부 줄을 속에 넣어둔다.
낯선 물체를 보면 발로 살짝 건드리며 탐색
꼬리---몸의 균형, 의사 표현 수단
높이 세우면 의기양양하다는 것을 표시
뒤로 쭉 뻗으면 어딘가 몰래 접근한다는 뜻
몸 족으로 감아 올리면 두려움이나 불안을 표시
위협받으면 털 곤두세우고 꼬리를 살살 흔든다
고리 흔들면 반갑다는 표시가 아니다.
세수--깨어 있는 시감의 1/3 gut 바닥으로 털 고른다.
행동--날씨를 짐작한다. 신경질 부리면 바람이 분다.
발톱으로 땅 긁으면 폭풍이 올 징조이고 그르릉 거리면 날씨가 좋다.
정전기와 자기장 감지 능력--뇌우, 폭우, 지진, 화산폭발 예고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여가 활용 실태 (2000년)
TV시청---23.2%
음악 듣기--9.1%
수면 휴식--6.7%
인터넷---6.3%
친구와 놀이--5.9%
PC방 가기--5.4%
비디오 감상--5.4%
컴퓨터 게임--5.3%
만화책 보기--5.1%
책읽기----4.8%
♣ 고교생 25% 휴대폰 중독 (2003년 1월 모 신문에서)
수도권 고교생 368명 조사
중독 집단(25%)--휴대폰 사용으로 개인 통제력 상실, 일상 생활 수행 부정 적 영향
의존 집단 (50%)
가족,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보다 휴대폰 이용 할 때가 더 좋다--65%
매우 그렇다---18.2%
우울 불안할 때에 휴대폰 사용하면 마음이 편해진다---60.1%
매우 그렇다----19.6%
학교 공부, 성적에 지장을 받는다-------60.3%
매우 그렇다------22.8%
하루 평균 휴대폰 사용시간---171분, 3시간 이상---21.5%
휴대폰 사용이유---아무 생각 없이 시간 보낼 수 있다 ---44.8%
도래 집단의 소속감---47.2%
월 평균 이용 요금------4만 4천 원, 84.8% 가 부모에 의존
중독 집단과 의존 집단---휴대폰 사용으로 스트레스 해소, 외로움 해소, 소속감
♣ 국내 최장신---하승진 군 (2m23cm)(2003년 2월)
삼일상고 졸업반---농구 22전승 이끌어
한 경기 당---리바운드 두 자리, 8개 의 덩크 슛
승부 근성--지지 않겠다.
두뇌 명석--IQ 146, 성적 상위권, 컴퓨터 제작 능력
평범한 것을 좋아함--흥미로운 시선 싫어한다.
고집이 세다.
국내 무대는 좁다---NBA 선수 되는 것이 꿈
지금도 커 가는 중
아버지--전 국가 대표 선수 하동기씨 (2m4)
누나---하은주 2m2
이명훈--2m 35, 야오밍--2m26(휴스톤 로키츠 센터)
♣ 물 부족---유엔 환경계획이 발표 (2003년 1월 28일 조선일보)
현재---지구 1/3이 물 기갈로 고통
우리나라 물 소비---선진국의 3배
네팔의 경우 성수가 도시 유입, 관광, 정책미비로 썩은 물이 되어가고 있다.
2050년 세계 인구 절반이 물 부족으로 고통 겪을 것
물 부족 원인--수자원 낭비, 부적절한 관리
물 부족 결과--어획량 감소, 농작물 수확량 감소, 해변 가 오염,
해수면 증가, 수로로 인한 국제 분쟁
지구상의 물 총량--14억 세제곱 km 가량
이 중 담수는 2,5%인 3500만 세제곱km
담수의 대부분---남극, 북극의 얼음과 눈의 형태
개발이 불가능한 지하 대수릉
이용 가능한 담수--강, 호수, 지하수 (전체 담수의 1%, 지구물의 0.01%)
20만 세제곱km
물 사용량의 증가와 오염으로 수자원 부족 현상은 갈수록 심화
현재 60억 인구--강, 호수, 지하수 등 사용 가능의 54% 소비
2025년에는 70%로 늘어 날 전망
이런 식으로 물 사용 증기하면 25년 내 전체 담수 량의 90%인류사용, 동물과 식물이 10%사용
한국 등 아시아 국가와 태평양국가--대비책 없으면 빠른 시일 내에 불 부족
물 부족 사태---90%는 개발 도상국가와 빈곤 국가에 집중 될 것
위기 방지--효율적인 관개수리. 수자원 공급 방식 개선
♣사용 불능 지폐 교환---한국은행
800만 원을 아궁이에 몰래 넣어둠--그것도 모르고 불태우다 잿더미로
이런 경우 지폐의 잔재임을 인정받아 돈의 반액을 교환
방 수리 중--장판지 밑에 3700만 원 발견, 죽은 할머니 방에서
곰팡이 끼어 신권 교환 (한국은행 지점)
텃밭에서 이상한 악취--1300만원이 든 항아리 발견
치매 걸린 할머니가 몰래 숨겨둔 돈
물에 젖어 썩어가고 있었다.
2002년 한 해 동안 이런 불능 돈 교환 액--10억
불탄 경우--2916건
장판지 밑--1707건
습기 손상--1268건
새로 교환하느라 드는 비용--수 십억 원
♣ 민간 교도소 (2005년 여주에)
기독교 재단 아카페와 법무부 위탁 계약 체결
500명수용 규모, 6만5천 평 부지 확보, 400억 원--교인 헌금으로 충당
재소자 기준---형기 7년 이하, 잔여 형기 1년 이상, 2범 이하
수형 번호 대신 이름 부르기
푸른 수의 대신 운동복 착용
현 2명당 1평 기준을 1인 1평으로
TV시청, 신문 구독---비교적 자유
오후 4시 이후에 방 밖에 나갈 수 있음
쇠창살 최소화, 첨단 경비 시스템 설치
운영은 자치
♣ 향기로 살 빼는 로션 (2003. 4. 3 신문)
일본 화장품 회사--시세이도
운동 않고 몸에 바르기만 해도 배, 허벅지 살 빠진다.
"바디크레이트" 출시 석 달만에 100만개 팔림
일본 최고 히트 상품 8위 차지
중요 성분--카페인--피부침투, 지방분해, ---노드아드레날인 분비 촉진
자몽에 들어있는 향이 교간 신경을 자극하는데 효과
하루 2번 4주 바름--허리1.5cm, 체중 1.1K, 엉덩이 1.3cm 감소
얼굴 살 빼는 에센스도 5월 출시 예정
시세이도-바디크레이트 200ml에 5만원
♣ 공중 도덕 벌점 제---홍콩 (2003년 8월부터 시행)
SARS(중증 급성 호흡증후군) 재발 막기 위해
길거리 위생 사범에 벌점 벌금 제
2년 내 벌점 16접 이상이면 상습 공중도덕 위반자에 해당되어 공공 아파트 입주 자격 박탈해 길거리에 나 앉아야한다.
아파트에 쓰레기 투여--7점 (24만 원)
쓰레기 쌓아 놓으면-- 5점
아파트에 애완 동물 기르면--5점
공공 장소에 빨래 널어놓으면--3점
길거리에서 침 뱉으면--7점 (24만 원)
길거리 방뇨----24만 원
♣ 모든 재학생에게 학원비 대준다. (2003. 6. 9 조선일보)
한성 대학교--전체 재학생 대상--학교 성적과 무관
평등 장학금---1인다 4년 간 100만원 한도
외부 학원---외국어학원(토익, 회화), 고시학원(회계사 준비), 디자인 학원
수료증, 이수 확인증, 출석 확인서 제출---수강료 절반 지원
중도 포기, 출석률 낮으면 안됨, 사교육비 부담 덜어준다.
학교 지원비 3억 원 마련, 학생 반응 좋다.
아르바이트로 학원비 마련하는 학생에게 적지 않은 돈
♣ 사 교육비--서울 강남구 대치동 (2003년 7월)
대치동 B초등학교---전입생 여 250명, 하루 한 명 꼴
교육 1번지---주거이전만 하면 전입 가능
엄마는 교육 메니져--전업 주부, 교육 정보 수집 분석, 집행자
오후 2시 반, 차량으로 아이 태우고 학원 2개 이상
학원 앞에서 기다리며 다른 학부모와 정보 교환시간
아버지 직업---교수, 의료인, 법조인, 중소기업 대표, 대기업 이사
강남에 등록한 학원 수--1248개 강북--305개
선행 학습--초등 4년 중1 수학
외국어 학원--호황, 6월 접수, 10월 테스트, 12월 등록
학원비---과목당 12만 원-20만 원. 5-6개 학원 자녀2-3명, 월 100만원 이상
방학 때--외국어 캠프 떠남, 수업 차질, 반 학생 50%이상 참여
폐해--학교 수업 뒷전 (다 안다) 딴 짓, 거친 행동과 말씨 (학원 다니느라 스트레스 쌓여) 창의력, 응용력, 관계 파악력이 떨어진다.
인터넷 입시 학원---동영상 2002년 205억 순익--70억
2003년 500억 목표
대치동에만 학원--178개
잘 나가는 학원--한달 매출액--30억 원이 기본
1년에 1억 이상 버는 강사--50명
대학이 학원에 눈치--커트라인 알려 달라. 커트라인 몇 점이냐?
유명 강사 스카웃--수억 원 지급
♣ 젊은 여성 결혼도 아이도 싫다. (2003년 8월 11일 조선일보)
기혼 여성 중 아이 안 났겠다---15%
미혼 여성 중 아이 안 났겠다--44%
삭기 힘들어---아이 돌 볼 시간 없고 교육시키기 힘듦
출산율 1.17%--세계 최하위, 더 떨어질 예정, 남아 선호는 옛말
결혼은 꼭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73%
선진국의 보편적 성향---노동 시장, 맞벌이
육아와 가정 생활 병행하기 힘든다.
결혼해서 더 열악하게 사느니 지금처럼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
90년 신생아--65만, 2002년 신생아--50만, 불임 율--결혼 여성의 20%,
불임 원인--만혼, 오랜 피임
이상적인 자녀의 수--1.14명 (조선일보와 갤럽 공동조사)
2030년 2.8명이 노인 1명 부양해야
양육비--1인 당 월 80만 원, 친척, 일가가 돌봄
공공 육아원 ---3세 이하 89만 명중 14만 명 수용가능
선진국 양육비 보조---우리나라 아이 셋 되어야 보조
♣ 폭염으로 독거 노인 떼죽음 ---프랑스 (2003.9.15 조선일보)
공식 집계---8월 1일--15일 사이 11435명 사망
이중 노인이 81%가 75세 이상 노인
사망자 400여명은 가족 못 찾아--10일 냉동창고와 트럭에 임시 보관
유족 나타나지 않으면 공동 묘지에
노인 인구 급증--- 60세에서 74세가 전체 인구의 13%
7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7.7%
죽은 노인 대부분은 아파트에 독거---이웃도 모른 체 더위로 숨져
악취가 나서 구급대원이 발견
이웃 간의 단절, 가족의 무관심----노인 방치가 심각한 수준
자성의 목소리---사망원인 주범은 고독
울리지 않는 전화기 옆에서 노인이 죽어 가는 사회
이기주의라는 괴물이 노인을 죽음으로 인도
대책---양로원 시설 확충, 병원 의료 시설 확충
독거 노인은 정기적으로 간호사가 방문하고 국가가 비용을 부담해야
젊은이들은 바캉스로 도시탈출
♣ 순창군에 국내 첫 공립학원 열어 (2003. 9.22 조선일보)
2003년 6원 "옥천 민재숙"이 문을 열다.
중3에서 고2 학생 180명---공부 잘하는 학생에게 학원비는 무료
시간---오후7시에서 10시 30분까지
농협 건물에 강의실 6개, 강사는 광주 일류 학원강사 13명
강사료 매월 4000만원--군 예산에서 지원
목적---인재양성, 인구 유출 예방
순창군인구---65년에 10만 명이 넘었으나 2003년도에 33000명
도시로, 광주로
군수가 처음 설립시에는 공교육 다 망친다고 반발
요즈음 고교 학교장들 ---학교 수업 밀도 높아졌다.
♣ 결식 아동 (2003. 12. 27)
점심 한기 거르는 학생--30만 5천명 정도
무료 급식 대상자 안될 수도 있다.--부모가 등재되어 있거나 자동차 있으면, 자기 집이 있으면,
어머니 가출 아버지 는 외지에 일하러
동심에 큰 상처---"식권 받아라" 공개 발언,
반 친구들이 왕따--"식권 맨"이라고
"얻어먹는 아이"--식당 아줌마의 말
방학중 중식 지원--기초 자치 단체나 사회 복지관 통해 점심식권 발부 받아 지정 식당이나 각 가정에 도시락 배달
선정 기준이 보건 복지부 기준에 따를 예정---누락자 더 많아 질 것임
결식 아동 실태 조사---재산세 납부실적 및 자가용 소지 여부로 결정할 예정
♣ 제발 F학점 주세요 (2004.1.6 조선일보)
"졸업 안 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취업이 안되어 (이태백)
졸업 미루려는 방법--다른 할 일이 없다. 소속 된 기관 없으면 불안
김씨의 예---4.0의 좋은 성적, 16군데 입사 낙방, 졸업후 갈 곳이 없다.
임모양---토익 930점, 대학 성적 우수, 13군데 낙방 경험
Y대 불문과--졸업예정 18명에 취업4명, 6명이 졸업 연기선택
♣ 한글 수출 (2004.1.12 조선일보)
훈민정음 해례본에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이 다하기 전에 깨치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열흘이면 배울 수 있다.
한글---배우기 쉽고 표기의 폭이 넓으며 알파벳보다 발음과 글자가 잘 일치 한다. 수출 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재
동티모르의 영부인과 외무부 장관이 내한하여 경북 대학 측과 "떼뚬"이라는 훈민정음 프로젝트 참여
2002년에 독립한 동티모르는 36개 종족에 16개 언어를 사용해 대통령 취임사에서 4개 언어사용
떼뚬---글자는 없어도 가장 많이 쓰이는 토속어, 이것을 문자화하려고 한글을 선정하게 되었다.
한글 수출 1호--한글이 다른 나라의 공식 문자가 될 수 있다
세계 언어 3000개 중에서 문자는 400종에 불과.
동티모르에서 의료봉사와 목회 활동을 한 이은택 교수의 힘이 크게 작용
떼뚬의 문자화에 한글이 가장 알맞다.
동티모르에 한국 상록수 부대와 한국 민간인 기업 단체들이 지원을 해왔다.
♣ 자위 행위 (2004.1.4 조선일보)
20세 까지 남자97%, 여자 58$가 경험
일생동안 남자90%, 여자 60%이상이 자위 경험
결혼 후에도 자위행위 계속한다--기혼 여성 5%정도
여성---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위행위 기구 집에 구비해 놓고 수시로 사용(혼자 사는 여성)
자위행위--성 배우자를 의식 할 필요 없이 편안한 상태에서 할 수 있다.
자신의 성감대와 성적 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성 배우자와 성행위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
♣ 중국의 인구와 민족
약 13억--세계 인구 52억 잡으면 1/4이 중국인 인 셈
인구 성장 율---연 1.3%, 1500만 명
산아 제한--한 자녀 갖기 운동, 둘째 아이 출산 허용 안 함
셋째 아이 이상---그 아이가 16세 될 때까지 수입의 1/10를 깎 인다. 그래서 호적에 올리지 않는다.
인구통계 보다 훨씬 더 많은 인구
2030년---16억 돌파 예정
셋째 아이 낳으면 1300만원 지급하는 나라--싱가포르 (2004.3.4 조선일보)
민족--한족 94%, 좡족1.33% (두 번 째), 조선 족 등 그 외 54개 민족
기차 성인 요금 기준---나이가 아니라 신장기준
키 110cm 이하---무료
키 110-140cm--반액
키 140cm이상--성인 요금
중국 농민이 도시로 이주
농민이 9억 명---지금까지 도시로 이사하려면 도시에 직장, 군대, 대학생이 있어야 하는데 호적법 개정으로 도시로 갈 수있게 되었다.
3억 명이 도시로 갈 계획
♣ 최다 다산 (2004.1.19 조선일보)
남자--모로코 황제 무레이 이스마일씨
16-17세기에 걸쳐서 살았음
800면이 넘는 아이
처첩의 숫자만 500면 넘었다.
여자--러시아의 페오도라 바실리에프
1975년부터 40년 동안 27번 출산해 69명의 아이 낳음
두 쌍둥이 16번, 세 쌍둥이 7번, 네 쌍둥이 4번
♣웃기는 앵무새 (2004.1.28 조선일보)
950개 단어 구사---유머 감각도 있다.
아프리카에서 잡아 현재는 미국 뉴욕시의 한 예술가가 기른다.
문맥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 시제 구사
새 단어와 문구도 만들어 낸다.
"침팬지를 갖고 있나요?"---제인 구달이 침팬지와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저 새의 사진을 찍으세요."---유머
텔레파시 능력도 있다.
"전화로 뭐해요?"---전화기를 든 사람의 그림을 보여주니
"안아도 괜찮아요."--남여 한 쌍이 켜 앉고 있는 카드를 보여주니
♣ 한국 귀화 축구선수 2호 ---이성남
러시아 출신 데니스---26세 성남소속, 2003년 7월에
18세 대 한국에 왔다---수원 삼성 승리의 견인차 역할
부인은 러시아 인---아들이 있다.
귀화 시험--국어, 국사 60점 이상과 면접
2003년 3월부터 가정교사 두고 주 3일, 1일 1시가 씩
1호 축구 귀화 선수---신의손
♣ 김일성 동상--3만 5천개
1개 군에 200여개
2003년 8월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예천 양궁대회 응원 중이던 북한 미녀 응원단이 위대한 김일성 동지 프래카드가 비 맞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모두가 울 멱이며 달려나갔다.
북한 선수, 임원 참가 경비는 모두 한국이 부담
♣ 극빈 층 (2003. 7.26 조선일보)
기초 생활보호 수급자---135만 명 (2002년도)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지원
최저 생계비---1인--36원 이하
2인--59만원 이하
3인--81만원이하
아들 있거나 자동차 있으면--준 극빈 층--320만 명
♣ 자살 (2003.7.26 조선일보)
하루 평균 36명 꼴
인구 10만 명당 14.6명---세계 3위
1991년---6593면
1996년---8632명
1998년---12458명
2001년---12274명
2002년--13055명
가족 해체로 고민 덜어 줄 상담자 줄어
70%가 비관, 병고
10년 사이 2배로 증가
♣ 스페인--테러범에 790년 형 언도
1987년 바르셀로나에서 폭탄 가득 실은 자동차를 폭발시켜 21명 사망, 45명 부상시킨 범인 2명에게 각각 790형 선고
이 중 한 명은 1986년 자동차 폭탄 테러를 일으켜 경찰 12명을 숨지게 하고 부상 77명을 시켜 징역 1920년을 이미 선고받아 합치면 2710년형을 선고받음
상징적인 의미---범죄의 막중함을 의미
복역 기간---실제는 30년
♣ 히키코모리
히키코모리는 일본어로 '틀어박히다'의 뜻, 두문 불출
집밖이 무섭다, 일본에 수십만 명
사회 병리현상---6개월 이상 외출하지 않음
남자---76.4% 여자---22.9%
4명중 1명 꼴로 ----10년 이상 집안에서만 생활
자신감이 없어서 1970년대에 생김
옛날 등교거부 청소년, 요즘은 30%이상이 30대
사회 부적응 현상---일본이 제일 극심
5년 간 15만 명 자살
♣ 빅토리아 폭포
위치--짐바브웨와 잠비아국경
크기--높이 120m, 폭 1700m, 담수량 세계 1위, 밑에는 거대한 소용돌이
창조주의 위대함과 경외감
발견자---리빙스턴--선교사, 탐험가, 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횡단
영국여왕 이름을 따서 명명
1855년 나이 42세 때에 이 폭포 발견--리빙스턴 동상, 박물관
♣ 이구아수 폭포
세계에서 가장 크다---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세 나라에 걸쳐 있음
크고 작은 300여 개의 폭포가 한번에 떨어진다.
대지를 흔드는 진동, 웅장한 물의 오케스트라, 거대한 물보라와 무지개
이구아수는 '장대한 물'이라는 뜻----자연의 신비
위쪽 군데군데 다리 위에서 ---뒤에서 흐르는 강물 구경
헬리콥터로 우렁찬 강 모습 구경
모터보트로 강기슭 유람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캐나다 국경
캐나다 쪽--넓이 675m, 높이 54m
미국 족---넓이 32m, 높이 62m
매분--1억5천500 리터의 물이 떨어진다.
수력 발전량--TV4300만대 가동 할 수 있는 힘
나이아가라---'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는 뜻 (인디언 언어)
음량----764대의 트럼본을 동시에 불어대는 소리와 동일
밑에서 색깔 있는 비옷 입고 보트 타고 스릴을 느낄 수 있음
헬기 타고 구경도 할 수 있다.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한글 학회---매년 상반기 추천 받아 매월 한군데 선정
가게 옆에 헌판 걸어주고 시상
외국, 국적 불명 판치는 세상이라 우리말 지키기 위하여
맑은 바닷가 나루터----서울 일식 음식점 명
섬 마을 밀집 밭----서울 바지락 칼국수 전문점
주거니 받거니-----대전 음식점 이름
샘이 깊은 물----화성 음식점 이름
신고 메고-----진주, 시신 가방 판매점
비둘기 둥지----서울 음식점
솔 내음---고양 음식점
하늘과 땅 사이--광주 음식점
낮엔 해 처름 반엔 달 처름---부산 안경점
에나 만나---진주 음식점
매니 푸니--- 춘천 신발 끈 제조사
♣ 원자 폭탄 ---우리 민족의 피해
위안부---20만 명
원폭 피해자--8만 명 (생존자 2100명)
사할린 교포--5만 명
피해 보상의 걸림돌--국가 통치 행위를 천황의 책임으로 물을 수 없다.
시효가 지났다
피해 보상과 의료 진료는 일본 나라 안에서만 가능--한국에 있으면 안됨
37년 간 원폭 피해자 소송으로 지금은 일본 국외에게도 보상, 진료 가능
건간 수첩 교부자 에게는 사망 시까지 매해 약 400만원 수당 (보상금) 받는다.
5000명 정도---한국 2500명, 북한 1000명, 미국 1000명 등
♣ 샴 쌍둥이
이란 29세 여자가 머리가 붙어서 태어났다.
싱가포르 병원에서 분리 수술 받은 후 출혈 과다로 사망 (2004년)
한국 4개월 짜리 자매가 엉덩이가 붙어서 출생--싱가포르 병원에서 분리수술 받아 성공했다. 수술비 3300만원, 66명의 의사가 수술 담당
5시간 걸려 수술
샴--1811년 샴(태국의 옛 이름)에서 몸의 일부가 붙은 쌍둥이가 처음으로 발견되어 그런 이름이 붙었다.
♣ 역 휴가 (휴가 오게 하는 것) (2003. 8. 5)---현대 중공업의 경우
친지들을 울산 지역으로 불러 함께 휴가를 즐긴다.
휴가 중 조업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소보다 2배 가까운 특근 수당
1일 평균 5000명 가량 출근해 조업---회사측의 권유로
회사 직원 가족이 울산에 머물면서 가족 친지와 함께 즐길 이벤트 마련
울산 인근 해수욕장 3개----하계 휴양소 개설해 해변 올림픽, 노래자랑, 야 외 영화상영, 무료 낚시터, 회사 견학 프로그램, 현대 예술관, 한 마음 회관, 아이스 링크
수영장, 식당
♣ 날아간 캠퍼스의 꿈 (2003. 8. 6 )
대학 찾아갔더니 합격했다고 합격증 내어줌--대학 파업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그런데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명이인이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지원해
주민등록 번호 확인 않고 합격증 내어주어 생긴 일
교육부에서 여름 방학중 합격취소 통지서
대학이 제대로 확인 않아서 1학기 학비와 재수 준비 비용이 들게 됐다며 소송 제기 했으나 패소 판결---본인 과실이 더 크다고 판결
신상기록부, 주민번호, 연락처 등 본인 확인이 미흡하다.
♣ 숯 (활성탄) 의 효능 (2003년 8월 신동아)
조선 소나무로 만든 숯가루가 으뜸
말기 암 환자 살린 숯---아침, 저녁 45일간 복용
비행기안에서 손님중 한 사람이 쓰러졌다--의사가 없어 한국인 승객이 숯으로 만든 알약을 먹였더니 15분 후에 일어나 제자리로 가더라.
쥐에 실험---맹독성 파라티온을 먹인 후 15분 후에 죽었다.
활성탄을 먹은 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살아나더라.
과학 실험---항생제 먹인 것보다 활성탄의 억제력이 훨씬 높더라.
이질에도 먹으면 탁월한 효과
활성탄이란---1200도C 고열 가마에서 그 구멍이 일반 숯보다 매우 작은
구멍에서 몸 속의 독소를 흡수해 밖으로 내보낸다.
우리 조상들이 장 담글 때---숯을 사용
이라크 전쟁 취재하러 간 기자들이 나쁜 물 때문에 15일 못 견딘다.
그러나 한국 기지들은 숯가루를 넣어 두 시간 후에 마시면서 40일 근무
강원도 숭어 매운 탕 집--숯가루 섞은 사료 사용해 기른 숭어 비린 내 안 나고 살맛이 고소해 손님이 많다.
송어에게 항생제 절반만 먹여도 된다.
강원도에 산불이 난 후 재가 빗물에 씻겨 바다에 흘러 들어가 고래가 떼거리로 몰려왔다.
♣ 주 5일 근무
미국---121일 (남자), 163일 (여자)
일본--129일(남자), 139일 (여자)
한국--91일 (남자), 101일(여자)
그러나 2004년 7월1일부터 1000인 이상 회사 주 5일제 실시하면
토, 일요일--104일
법정 공휴일--17일
월차휴가----12일
연차휴가----21일
신정, 구정, 하계 휴가---11일
생리휴가(여자)--12일
모두 합쳐---남자 165일, 여자177일
그 외 경조 휴가, 조합원 교육휴가, 찬반 투표일. 대의원 선거 등
1년 365일 중 쉬는 날이 절반---세계에서 공휴일 수 최고
2005년에 어린이날과 식목일을 줄이고 신정, 구정 중 하루도 줄일 예정
♣ 모국 다시 안 올래요--불결, 무례 (2003.8.13 조선일보)
재미 교포 2세 대학생---父의나라 한국 방문
선진국 여부---소득 수준이 아니라 국민 의식 수준이 문제
더러운 가래침을 아무데나 뱉는다. (심지어 지하철 안에서도)
운전 중 흡연, 차창밖에 꽁초 버리기, 주변 배려 없이 끽연
거칠고 예의 없다--사람끼리 부딪쳐도, 처다 보며 당연시
줄서기 안됨-- 지하철 탈 때, 부딪치고 밟히고
공중 화장실 불결---더럽고 냄새나고, 역겹고
♣ 돈의 부피
한 박스에 만원 권---4억 넣을 수 있음
200억이면 50박스 (뇌물)
지폐가 아닌 綿幣이다---천연 펄프가 아닌 찌꺼기 솜으로 만든다.(만원 권)
만원 권--가로161mm, 세로 76mm, 무게1.23g, 두께0.11mm
200억---높이 쌓으면 220m, 길이 322k (서울과 광주사이보다 더 길다)
♣ 비행기 담요 도둑 (2003. 8. 19 조선일보)
장거리 여행객에게 숙면을 돕기 위해 담요를 준다.
그런데 10%정도가 증발한다.
1장당 만원 정도 --20억 손실 (2002년도--대한항공)
가져가는 이유---화투 칠 때 좋다. 배낭 여행 시, 야간 열차 이용에 좋다.
기내 열람 도서도 월 평균 1000식 없어진다.
가져가는 행위---별다른 죄의식이 없다.
♣ 침 맞는 도마뱀 (2003.8. 21 조선일보)
싱가포르 동물원
길이2.3m, 몸무게42k인 병을 앓던 도마뱀이 침을 맞고 회복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약물 치료도 효과가 없어 침을 맞음
1주일에 2번---3주간 치료
공룡과 비슷하게 생겨 '코모도 드래건'으로 불리는 도마뱀
육식성, 침 속에 강한 독성---위험한 동물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은---길이3m, 무게100k 넘는 것도 있다.
♣ 바다 밑 호텔 (2003. 8.20 조선일보)
아랍 에미레트---두바이 앞 바다에 초호화 해저 호텔 건립계획
모든 객실---금붙이, 대리석, 크리스털---초호화 재료사용
사우나, 컨벤션, 해저 빌라---다양한 부대시설
육지와 해저 잇는 해저터널, 잠수함 선착장---해변에서 300m 떨어짐
하루 숙박비---우리 돈으로 약 2천만 원
공상 과학, 소설, 영화에 등장한 해저 도시가 조금 실현 될 것
2006년 10월 완공 예정
♣ 대영 박물관
식민지에서 주로 갖고 온 것
세계 여러 나라 유물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
83개의 방---설명 들으면서 다 보려면 3개월 소요
각 나라별로 독립 관---이집트, 로마, 그리스---
우리나라 유물---호암재단에서 2억 들여 만듦--해인사에 있던 사천왕상 등
박물관 도서관---영국에서 출판하는 모든 책은 한 권 기증해야 (법률로)
1400만 권, 섹스 피어 등 유명 작가 필체,
유명 음악가 악보도 보관
1445년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로 찍은 성경책
박물관의 보물---로제타 돌---이것으로 이집트 문자 해독
세계 최초, 최대 박물관--1755년도에 지어짐
모험가이며 의사인 하운슬러가 세계 여행 다니며 모은 8만여점의 유물을 정부에 기증하면서 박물관 세워 달라고 유언에 따라
두 부분으로 구성--자연사 박물관(과학부분)과 대영 도서관
♣ 광고 출연료 (2003. 8.28 조선일보)
속옷 업체 비비안 광고에 톱 스타인 송혜교 --연간 5억 8천만 원 전속 모델계약
소비자가 연예인을 워낙 좋아하니 광고 할 수밖에 없다.
빈곤한 아이디어를 연예인 얼굴로 메우려고 ----광고 제작 관행
톱 스타는 한정돼 있고 수요는 많아 한 연예인이 6-7개 광고 겹치기 출연
5억 이라는 돈---만 원짜리 샴푸 5만개 팔아야, 옷 70억 어치 팔아야
우리 경제의 10배인 일본---최고 전속 계약료는 8억 원
몸 값 거품---소비자에게 전가
♣ 조용필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 (2003. 9.1 조선일보)
8월 31일 일요일 잠실 주 경기장에서--조용필 53세
비 오는 가운데 관객---4만 5천 명, 10대에서 70대 까지
35곡 부름---따라서 관객이 합창, 죽은 아내 안진현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
"진"을 부를 때 울먹이니 관객들이 "힘내라"라고 격려
가장 행복한 사람---뜨겁고 폭 넓은 팬
마친 후 꿈이 덜 깬 듯한 표정들
수익금 5천만 원---삼성 병원에 기부
♣ 지뢰와 불발탄으로 떠는 캄보디아
지뢰밭---3600제곱km
지뢰 수---1000만개 (국제 적십자사 추계) 인구 1400만
발목 없는 사람 많이 만날 수 있다.
매년 100 안팎 희생자
20년 내전에 정파가 다른 여러 무장 집단이 묻음
79년-99년 사이---사망 1만 4천여, 부상 2만 7천여 명
현재---지뢰 제거 작업 진행 중, 다 캐내기는 불가능
♣ 슈퍼 뚱보
몸무게---100k 이상
육류보다 빵, 국수, 밥을 더 좋아한다.
사흘에 한번 폭식---국수, 라면 등 13인분 한번에 다 먹음
위장---보통 사람보다 두 세 배 더 늘어났다.
한끼--1.6인분 식사
식사 회수와 식사시간이 불규칙적
♣ 별의 숫자 (호주의 드라이버 박사)
7에 0이 22개 붙여야 별의 숫자가 된다.
바닷가와 사막의 모래알 보다 10배나 더 많다.
발견----약 1만개
밝기로 세밀하게 계산해 측정한다.
♣ 한국의 단위
두름---물고기 20마리 (10마리씩 두 줄)
마지기---논 200평, 밭 300평
쌈---바늘 24개
접---무, 배추, 마늘, 감 100개
쾌---북어 20마리 (노가리 동태, 황태)
톳---김 100장
♣ 자동차 한 대가 1시간 달리는데 소모되는 산소 량
한 사람이 한 달 간 숨쉬는 양과 같다.
30명의 사람이 하루 숨쉬는 양과 같다.
독가스 가지 품어 낸다.
교회의 목사도 절에 있는 스님도 자동차 탄다.
♣ 생선 소비 일 위 국--한국 (3003. 10. 21 조선일보)
이제까지 일본 사시미가 1위
한국---소득 증대, 육류 기피. 맛과 열량으로
생선 소비 순서---멸치, 오징어, 명태, 고등어
2위--일본 3위--대만 4위--프랑스
♣ 여자 화장실을 더 늘려야
소변 --여자 하루에 7.7회, 남자--5.5회
화장실 이용 시간--여자 3분, 남자 1분 24초
화장실 시설 비율--남(2): 여(1)
화장실 청소 용구 보관---여자 화장실에 (아줌마가 청소)
화장실 건축업자--남자(남성위주로 설계)
공중변소---그 나라 문화재는 척도, 청결, 그림, 화분, 향수
♣ 캐나다 이민 (2003년 신동아 11월호)
(주) 피어리가 20-30십대 남녀 572명을 설문 조사했더니 72.1% 인 380명이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
이민이유---자녀 교육, 국내 실업 등 경제 불안, 국내 정치, 사회 혼란 순
이민 희망국가---캐나다, 미국, 호주, 멕시코 순서
한 국내 홈페이지 쇼핑 회사가 캐나다 이민 상품 광고
1차 80분 동안에 175억 원 어찌, 2차 600억--단일 품목, 단일 방송사상 최고 매출액, 대박
유엔의 인간 발전지수(삶의 질)조사 했더니 캐나다가 90년대에 1위 6번
캐나다---면적은 남한의 100배인 세계 2위, 인구는 3천만,
지하 자원 풍부, 사회 보지 시설, 교육 환경, 범죄율 최저
문제점--지역 간 경제 문화적 편차, 편견, 계층 간 수입 격차
극빈자, 실업자, 노숙자, 이농, 청년 실업
신기루---처음 이민가면 고독, 시골에 정착, 적막한 공간
(마주 벌판과 비슷)
매니 토바 州에서 원하는 이민---컴퓨터 기술자, 웹 디자이너, 자동차 수리 공, 전기 기술자, 요리사, 벽돌공
신청자---중산층 이상의 사무직 출신, 코드가 안 맞음
1960년대 브라질 농업이민실패---대도시에 가서 의류 업 장악
♣ 절 도둑 (영혼의 모음---법정)
울타리가 없는 산골의 절에서는 가끔 도둑을 맞는다. 어느 날 외딴 암자에 밤손님이 찾아왔다. 밤잠이 없는 노스님이 변소에 다녀오다가 뒤꼍에서 인기척을 느꼈다. 웬 사람이 지게에 짐을 지워놓고 일어나려다 말고 일러나려다 말고 하면서 끙끙거리고 있었다. 뒤주에서 쌀을 한 가마 잔뜩 퍼내긴 했지만 힘에 부쳐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노스님은 지게 뒤로 돌아가 도둑이 다시 일어나려고 할 때 지그시 밀어 주었다. 겨우 일어난 지게꾼이 힐끗 돌아보았다. "아무 소리말고 지고 내려가게." 노스님은 밤손님에게 나직이 타일렀다. 이튿날 아참, 스님들이 간밤에 도둑이 들었다고 야단이었다. 그러나 노스님은 아무 말이 없었다. 그에게는 잃어버림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本來無一物 본래부터 한 물건도 없다는 이 말은 禪家에서 차원을 달리해 쓰이지만 물건에 대한 소유관념을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그 후로 그 밤손님은 암자의 독실한 신자가 되었다는 후문
♣ 교장 선생님이 벌레를 먹는다. ---미국 (2004. 6.17 조선일보)
"성적이 오르면 먹겠다." 약속 학생들 앞에서 두 마리 씹어
지난달 21일 텍사스주의 LB 존슨 초등학교의 칼라 오닉 교장 등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cm 짜리 삶은 벌레 두 마리를 씹어 먹었다.
학생들의 시험 성적이 일정 기준 충족되면 벌레를 먹겠다고 학기초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학생들의 성취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TV쇼에서나 볼 수 있는 엽기적인 행동이라고 보도했다.
또 텍사스주 포레스트메도 중학교 찰스 브러너 교장은 지난달 학생들의 시험 성적향상으로 학교 등급이 한 단계 오르자 약속대로 개 털 깎는 가위로 자신의 머리를 삭발토록 했다. 가위는 학생 대표들과 시험성적이 가장 많이 오른 6명이 잡았다. 이들 외에도 돼지와 키스하는 교장.
발레리나용 짧은 스커트와 冠을 쓴 채 발레 모델 흉내낸 교장도 있다.
이러한 만행은 엄청난 성적 상승 압력 속에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부시 행정부는 2002년 제정한 법률에 따라 학교들은 2014년까지 일정한 시험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매년 성적이 조금씩 향상돼야한다.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학교는 연방 정부나 주 정부의 처벌을 받으며 텍사스 주는 성적 미달을 이유로 몇몇 학교가 폐쇄했다. 교장들은 "학교가 살아 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교육 비평가 수잔 오헤니언은 "벌레 먹었던 선생님이 아니라 책을 좋아하도록 인도해준 선생님으로 기억되는 게 낫다."고 말했다.
♣ 오래된 나무
1800년 된 중국 상시성 더싱---18명이 둘러서서 손 깍지 끼고
높이 23m, 넓이1000제곱m
구멍 8m에 20명이 들어 갈 수 있다.
한국에 오래 된 나무---각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
용문사의 은행나무---장정 8명 아름, 경순왕의 마의태자가 금강산 가다가 꽂아놓은 지팡이
♣ 주사위로 뽑는 市長선거
미국 유타주의 한도시의 시장 뽑기
1차 투표에서 공동 1위 2명 나오면 (득표수 같으면) 2차는 제비뽑기로 (유타주의 법) 두 후보는 주사위를 두 번 던져 두 순의 합이 많은 사람을 뽑기로 합의
♣ 자동차 대신 조랑말 (2003. 11. 22일 조선일보)
49세 된 언양에 사는 한 농부가 술을 좋아해 술 먹고 운전하다 면허 정지를 당하자 제주도에 가 조랑말을 타고 다니며 술을 마신다.
교통순경이 관계 법규가 없어 교통장애가 되지만 단속을 못하고 차들은 피해 다닌다. 술에 취한 채 꺼떡꺼떡 말을 타고 다닌다.
♣ $의 의미
S자----북아프리카 발견한 스페인의 머리 글자
ll----두개의 막대기---지브롤터 해협에 있는 스페인을 상징
헤라클레스의 두 기둥
dollar의 어원---16세기 유럽에서 사용된 은화 요아힘스탈을 줄여 달러 (thaler)라 부르다가 변형되어 정착
♣ 녹색 화폐
녹색---신선하고 안전감을 준다. 녹색 계의 안료가 화학적이 변화가 적고 용지와 잘 융화하기 때문
미국의 달라 지폐를 Green Back이라 한다. 뒷면이 한결같이 그린으로 인쇄 되어 잇기 때문에
♣ 영수증 보관기간
소멸시효---법으로 정한 것은 없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반 채권 영수증---10년
공공요금 영수증----5년
할부금, 물품대금 영수증--3년
♣ 남녀 표시♂♀
해부학적 표시가 아니라 그리스 신화에 관련된 상징
♀---여성이 손거울을 들고 있는 모습,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관련
♂---전쟁의 신 아레스와 관련, 창과 방패를 나타냄
♣ 신사 참배는 왜 반대하는가
일본에는 모든 자연 현상과 인간 활동을 관장하는 신이 800만 종류
그 중 야스쿠니 신사에는 청일, 러일 전쟁, 제2차 대전 등 숨진 희생자는 물론 태평양전쟁 A급 전 범 14명의 이름이 올려져있다.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절을 한다는 것은 곧 A급 전범의 혼령 앞에 일본인을 대표해 존경과 추모의 뜻을 표시한 셈이니 잘못된 과거사를 청산하겠다는 의지의 부족으로 보인다.
♣ 나라 이름의 기원
볼리비아---시몬 볼리비아에서
콜롬비아---컬럼버스에서
이스라엘---야곱
필리핀-----스페인의 필립2세
엘살바도르--예수
중국--진나라
아메리카--아메리고 베스푸치
코리어--고려
라틴 아메리카---라틴어 (고대 로마 언어)를 쓰는 아메리카
즉 스페인과 폴투칼의 식민지, 중남미 국가
라틴어---스페인, 폴투칼, 이태리, 루마니아 어 권
♣ 나라 이름의 뜻
싱가포르---사자의 나라
라오스----백만 마리의 코끼리가 사는 땅
몰디브----궁전의 섬
코스타리카--풍요로운 해안
온드라스----한없이 깊은 물
페루-------옥수수창고
도미니카----일요일
타이---자유의 땅
인도네시아---바다의 나라
몽골----소박, 용감
살바도르---구세주
아이티----산이 많은 곳
자마니카---샘물의 섬
스리랑카----빛나는 보석의 땅
♣ 노벨상 선정 방법
스웨덴---한림원서 분야별 약 1000면씩 6000명의 전문가에게 후보자 추천 안내장 발송, 서면으로 추천후보자 추천사유
노벨 평화상은 노르웨이 국회가 선출한 5인 위원회가 심사
수상식---스톡홀름에서 매년 12월 10일 오후 4시 30분에 (노벨 사망일시)
노벨 평화상 수여---오슬로에서, 그 이유는 노벨의 유언에 따라 (920만 불)
노벨 평화상만은 공정해야 한다며 선정 권한을 경쟁 국가인 노르웨이에 양도
5개 분야---문학, 평화,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1969년 경제학상이 추가되었다.
♣ 길이의 단위---쿠빗, 야드, 피트
쿠빗---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들의 길이의 기본단위를 사람의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 (사람마다 차이, 부정확)
야드---사람의 뒷목점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
피트---사람의 발 길이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
♣ 궁궐 내의 건물 이름
殿----왕과 왕비가 업무를 보거나 생활하는 곳
堂---- 왕자가 사는 곳
閤----전과 당의 부속 건물
閣----전과 당의 부속 건물
齊----왕실 가족들의 생활 공간
軒----별당과 같은 휴식 공간
樓----2층 짜리 휴식 공간
亭----단층 짜리 휴식공간
♣ 국보와 보물의 차이점
보물----중요 문화재, 옛 건물, 미술, 공예 중 역사적 미술적 가치를 지닌 것 지정해 나라가 관리 보호
국보----보물 중에서 제작 연대가 긴 것으로 그 시대의 표준이 될 수 있는 것, 기술이 특별히 뛰어나 비슷한 예를 찾기 어려운 것, 워낙 역사적 저명인사의 제작물, 유서 깊은 것, 기타 역사를 알라보는데 필요한 것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보로 지정
♣ 49제
불교에서 亡者가 죽은 날부터 49일 동안 생전의 業에 따라 다음 세계가 결정된다고 한다. 모든 중생은 천상, 인간, 아누라, 축생, 아귀, 지옥의 여섯 세계를 윤회하는데 특히 축생, 아귀, 지옥을 삼악도라 하여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한 세계로 본다. 49제는 죽은 자가 3악도에 들어가지 않고 좀더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기를 빌며 지내는 제사이다.
♣ 떠돌이 판도마임 배우 마농네 (2004.3.9 조선일보)
고향은 캐나다 몬트리얼
8년째 19개국 여행하다 3개월 전에 우리나라 경주에 둥지를 틈
지구를 돌려 진솔한 삶을 배움
극장에서 연극 수경을 하던 장 (여자)이 마농(남자)을 만남
마농---내게 요트가 한 척 있는데 7년 간 바다 여행을 안 하겠느냐는 고 장 에게 제의. 결혼식도 바다 위에서
부부--항구로 이동하면서 거리 공연도 하고 마농은 화가이므로 그림을 그 려주고 작은 수익금으로 그리고 국내 연금을 받아 생활한다.
평균--6개월에서 1년 간 한 나라에서 산다.
자녀--남녀 한 명 씩
자녀 교육 문제---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언어와 풍습 문화를 이해하고 미지의 세계에 발을 딛는 기쁜, 두려움, 대처하는 지식이 중요하다.
♣ 2천만 원 짜리 입장권 (2004. 3. 27 조선일보)
국내 오페라 공연---5월15일--19일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오페라 "카르멘"
전체 관람석 16만 석 가운데 외국인 VIP상대로 비공개적으로 판다.
8석---2000만 원, 8석---1000만 원
로얄석---30만원, 스페셜석--20만원
2000만 원 석---공연 관람, 공연 하루 전 1박 2일 애스톤 하우스 (초호화별장--1박 경비만 1500만원)
각종 서비스(개인 비서2인, 골프 렛슨, 가든파티, 왕복 항공 권, 리무진 에스코트 등)
♣ 미래의 직장인 출퇴근 교통수단 (2004. 4.1 조선일보)
(영국 BBC 방송에서 소개)
나는 자동차---자동차와 초경량 항공기 결합, 이미 생산하고 있다.
시속209k, 4시간 비행 가능, 요금 6300만 원 대
집 근처 활주에서 이륙, 내리면 날개 접고 일반 자동차로
제트 팩-----007영화 제임스 본드가 사용, 1984년 LA올림픽 개막식서 시연
아파트 옥상에서 산소 통 모양의 제트 팩 추진 장치 착용
지산 옥상까지 날아간다.
무인 택시---고가 궤도 따라 자동 이동 초소형 전철, 궤도 폭 1.5m, 무공해
도심 골목골목 연결, 차세대 교통수단
미래 자동차--공해 없는 원료 사용
물을 분해해서 연료로 사용 --연료 전지
리엑터 엔진---쓰레기 이용
사고 반지 안전 장치---보행자와 차량 감지
♣ 37년 만에 기차 값 지불 (2004. 5. 8 조선일보)
한 70대 할머니가 "37년 전 몰래 탔던 철도 요금"이라며 현금 30만 원과 사과 편지를 서울 역 역무과에 놓고 갔다.
이 할머니는 "37년 전 사업 실패 후 서울로 올라오게 됐는데 상경 후 생활이 너무 어려워 자주 열차에 무임 승차 했다"며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 속죄하는 마음으로 운임을 갚으러 한다."고 말했다.
♣ 서러운 돼지 저금통 (2004. 6. 24 조선일보)
딸아이 저축 습관을 길러 주려고 돼지 저금통 마련해 1년이 되니 저금통이 묵직해져 딸아이 명의로 저축 통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은행을 찾았으나 동전 교환은 오전에만 가능하며 당 은행에 거래 계좌가 없어 안 된다고 함
또한 사람은 돼지 저금통 두 개를 들고 은행에 갔더니 10원, 50원, 100원, 500원 액수 별로 개수와 총액을 알려 달라고 해서 동전을 다시 집에 가져와
쌓아두고 있음
은행측--객장에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고있는 고객이 수십 명이 있는데 업무를 미루고 저금통과 씨름을 해야 되는가? 외국처럼 수수료를 물리는 방안 모색
조선일보와 한국은행 홈피에 댓글 100여 개
"동전으로 세금 내자"
" 교환도 안 해줄 동전 뭐 하러 만드는가"
"은행원 급여를 동전으로 주라"
"아이 저축 교육을 만원 권으로 시키란 말이냐?"
돼지 저금통 생산업체---계속해 저금통을 만들어야 한지 고민
한은 동전 발행 액---2002년--1463억
2003년---838억
동전 환수 액---2002년 202억
2003년 473억
경기 침체로 집에 방치한 동전을 쓰고 있기 때문
♣ 한국인의 의식구조
역사적 유산으로
강인성---많은 국난 극복, 외침 900여 회에도 살아남
근면성---좁은 국토, 지정학적, 많은 인구, 중동 지역 개발사업에서 인정됨
불신감---너무 많은 난리, 오가 작통법, 정치
현실주의--장래의 불확실성
은폐주의--자기위장, 없는 척, 모르는 척, 사색 당파, 잘못되면 원수처럼
자학주의--누명 벗기 위해 자살, 발전저해요인, 암적 요인
숙명주의--체념, 별놈 있나? 불안한 사회의 소산물
전통적 가치관
권위의식--상품 영어로 표기, 동창이 --이다, 기술제휴
열등의식--조센진, 엽전이 별수 없다.
서열의식--윗사람에게 만 조심하고 처다 본다. 뇌물, 선후배, 연령
상향의식--일류 병
체면주의--창피하게,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 가
동류의식--같은 고향, 동창 파벌의식, 배타주의, 사색 당파, 단결심 결여
공사혼동--집으로 찾아감, 배웅, 사모님 병환까지 문병
♣ 각 국 미인의 기준
미국---앞가슴, 길고 멋있는 머리, 부드러운 성격, 센스가 있어야
이태리--큰 가슴, 아이 잘 낳는, 색시한
독일----남성적인, 공격적인, 건강해 보이는, 균형 잡힌
영국---숙녀다운, 멋진
일본---얼굴과 목이 잘 생긴, 긴 머리하면 지저분하게 봄
프랑스--매력적, 우아한, 능력 있는, 어머니 같은, 직장 있는 여성
♣ 이해 집단
1차 집단---가족, 친지
2차 집단---친구, 선생님, 이웃, 마을 사람, 반 친구, 직장 동료, 선후배
3차 집단---가게 주인, 운전수, 안내양,
4차 집단--모르는 사람, 관계없는 사람
♣ 다 목적 방
잠자면---침실
쌈 싸우면---링
가족이 모이면---거실
손님 오면---응접실
공부하면--독서실
요강 갖다놓으면--변소
아이 씻기면---욕실
교무실
교재 연구--연구실
학생 처벌---수사과
학부형과 대화--응접실
장사꾼이 오면---시장
점심 먹으면--식당
책 읽으면---독서실
잡담하면----사롱
학생 개인지도---교실
하루를 거의 공동의 場에서 함께 지냄
방과 방 구별 없이 집 전체가 공동으로 사용
혼자 있는 훈련이 안됨
구미의 경우--각 개인의 방, 자기만의 場
♣ 투표권이 평등하지 않은 나라
여자에게 없는 나라---스위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이란, 이집트
글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안 주는 나라--브라질, 칠례
항가리---남자는 초등학교 3년 이하 수료, 여자는 초등학교 6년 이하 수료영국--옥스포드 등 명문학교 출신들--2배의 투표권
석사학위 이상------------3배의 투표권
박사학위 이상------------5배의 투표권
♣ 남자가 술에 취하면
잔다---건강에는 별로 임
싸운다--가장 못된 형태
평소대로---눈언저리만 붉다
말이 많다--한소리 또 하기
참 소리---술의 힘을 빌려
노래 부른다---같은 노래 계속 부르기
♣ 바람
무역풍
편서풍
계절풍--monsoon, 동남아. 고온다습, 여름우기 겨울 건기
선풍---태풍
♣ 도전! 젓가락 高手 (2004. 7.7 조선일보)
7월 5일 울산 중구 우정초등학교 2학년 8반 교실에서 별난 시험이 치러졌다. 접시에 담긴 메주콩 10개를 쇠 젓가락으로 집어 40초안에 다른 접시로 옮기는 시험이었다. 37명의 학생들 가운데 16명이 시험을 통과해 젓가락 사용 초급증을 받았다. 담임 오정자 선생님은 "2학기에는 25초안에 콩 10개를 옮기는 중급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방학을 앞둔 요즘 각 학년과 반별로 젓가락 사용 급수 시험을 치르고 있다.
올해부터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북돋우기 위해 도입한 '학교 기네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젓가락 사용 급수제의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모두 5단계로 등급이 매겨지는 이 평가는 40초만에 메주콩 등 큰 콩 10개를 쇠 젓가락으로 옮기면 초급, 25초안에 옮기면 중급이고, 작은 콩을 40초와 25초안에 옮기면 각각 고급과 사범증이 주어진다. 또 메밀 묵 같은 연질의 재료를 1분안에 10개를 옮기면 최고에 영예인 고수에 오른다.
이 편가를 제안한 이용조 교감은 "급식 때 아이들이 면을 먹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든 입에는 넣는데 젓가락질이 너무 어설프고 바보 스러워보여 고쳐주고 싶었다." 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 학교 담임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젓가락 꾸준히 연습하면서부터 손동작이 세밀해져 가위질, 종이 접기, 글씨체 글씨체 교정 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한 글자
ㅎ자를 두자 합치면------홍
ㅇ자밑에 ㅊ자-----------옷
ㅊ자 밑에 ㅊ자----------촛
♣ 불면증
유형---(1) 잠이 안 옴
(2) 자다가 깨어 잠이 안 듦
(3) 너무 일찍 깨어 잠이 안 온다.
영향---피로, 신경질, 불안감, 정신 착란, 일의 의욕 감소
원인---증세이지 질병이 아니다.
신체적---감기, 잔병, 호흡장애, 잦은 소변, 옴, 고혈압, 여행, 불규칙 적인 생활
정신적--불안, 걱정, 침울, 과도한 죄책감 및 적대감
수면---혈액을 통해 노폐물 제거 작업 진행, 화학적 균형 회복
정신과 신경계통 휴식, 정신과 신체적 건강 위한 보호 장치
심장의 고동과 호흡이 느려지고 체온이 하강
근육이 느슨해진다.
수면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평상-8시간)
꿈---하루 밤 5-6회
길이는 각5-20분
꿈은 깨자마자 신속히 잊어버린다.
내용--최근의 사건, 어린 시절의 경험, 과거의 경험, 잠재의식
치유---규칙적인 생활
낮에 활동적으로 몸을 움직여라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잠들도록
오후나 초저녁 낮잠을 피하라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하라
근심하지 마라
커피나 박카스 등 카페인 음료를 피하라
계속 불면일 때는 정신과의사, 심리학자, 내과의사를 찾아라
수면 곡선--- 첫 잠이 들어 2시간 반까지가 깊은 잠
그 나머지 시간은 얕은 잠
자다가 두 차례 정도 깬다 (소변, 꿈 등 )
♣ 숨쉬는 '마네킹 환자' ---미국 의대생의 전공 교육용으로 활용
(2004. 7. 20 조선일보)
요즘 미국 의대생과 전공의는 사람대신 마네킹을 수술하며 의술을 쌓는다.
이들에게 수술 받는 '환자 마네킹'은 자를 수 있는 인공 피부, 주사를 놓을 수 있는 혈관, 움직이는 눈동자 등 신체 구조뿐 아니라, 심장이 뛰고 허파는 숨을 쉬는 등 '사람'의 기능을 갖춘 '첨단로봇'이다.
CNN 인터넷 판은 18일(현지시각)"환자 마네킹은 10년 전 개발돼 처음으로 의무병. 간호사. 의료기사 교육용으로 썼으나, 현재는 미국 내 120여 의과대학 중 최소 절반이 의사교육에 이용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외과의사가 마네킹의 플라스틱 상자 안으로 수술 칼이나 바늘을 집어넣으면
실제 사람의 살을 자르며 시술하는 것과 똑같은 느낌을 받으며, 초음파 영상으로 진짜 사람 신체 내부 같은 영상을 볼 수 잇다. 또 마취약을 과다 투여하면 호흡이 멎는 등 의사가 잘못 처치 할 경우 환자에게 닥치는 위기 상황이 그대로 나타나도록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돼 있다.
미국 의대 교수들은 "환자 마네킹을 상대로 진료하다가 실수를 저지르고 그에 대처하는 경험을 거듭한 의대생은 단순히 시신이나 동물을 대상으로 연습한 학생보다 실력이 월등히 좋아지며 진짜 환자를 볼 때 확신을 갖게된다." 고 입을 모은다. 환자 마네킹은 '1명'당 4만(약 4600만원)-20만 달러(2억3000만원)에 이르는 고가품이다. 마네킹마다 '병이 난 부위' 등 기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진료과목용 마네킹을 두루 갖추려면 최소 6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가 든다. 그러나 마네킹으로 훈련받은 의사는 진료 기법을 빨리 익힐 뿐 아니라 나중에 실제 진료시 실수를 덜 하게 되므로 병원도 결국은 이익이라고 CNN은 전한다.
♣괴산 군민'한솥밥 먹기' 도전--4만 명분 가마 솥 밥짓기 가능할까
(2004. 7. 23 중앙일보)
충북 괴산군에서 한꺼번에 4만 명분의 밥을 지을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가마솥이 다음달 선 뵌다. 괴산군의 인구가 4만 천 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군민 전체가 모여 '한솥밥'을 먹을 수 있는 규모다. 괴산군이 3억 7천만 원을 들여 제작 중인 이 가마솥은 지름이 5.5m, 깊이 2m에, 둘레가 15.7m에 이른다. 솥뚜껑 두께만도 5cm인 이 밥솥의 전체 무게는 24t.
솥이 워낙 크다보니 별도로 만든 소형 크레인으로 솥뚜껑을 여닫고, 밥을 풀 때는 대형 바가지 모양의 '기계주걱'을 사용한다.
크기도 크기만 4만 명분의 밥을 지으려면 20kg 짜리 쌀 200부대가 필요한데 과연 밤을 지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설계단계부터 제기 됐다.
하지만 괴산군이 전문가에 의뢰해 얻은 결론은 '가능'이다.
3000명분 가마솥을 만든 경험이 있는 주물 전문가 윤구현 (43)시와 충청대 이주성 교수에 따르면 솥 두께를 10cm이하로 하고 밑바닥을 넓적하게 해 가열면적을 크게 하면 밥짓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 7t이나 나가는 뚜껑 무게로 인해 불을 때면 고압이 형성돼 압력 밥솥으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는 것. 솥에서 나오는 김이 빠져나갈 수 있게 하는 장치도 필요하다. 그래서 뚜껑에 용의 여의주를 물고있는 모양을 새길 때 그곳에 김 배출구를 만든다.
제작 과정이나 가열 과정에서 깨질 가능성도 제기 됐으나 이상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연료는 갈탄을 쓰기로 했다. 가스는 무쇠에 부식을 가져오고 장작은 상대적으로 화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밥을 짓는 데 걸리는 시간은 12개 아궁이에서 골고루 불을 때도 약 50분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거푸집 안에 쇳물 붓기를 앞두고 있는 이 솥은 이 달 말게 완성돼 다음 달 29일 열리는 '괴산 청결 고추 축제'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괴산군은 이를 위해 읍내 괴산 고추 유통 센터에 보호각을 짓고 아궁이도 마련했다. 미관을 고려해 솥뚜껑과 솥 겉면에는 용무늬와 괴산의 상징물 등을 새기기로 했다. '수퍼 가마 솥' 제작은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솥밥을 먹으면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취지에서 김문배 군수가 아이디어를 냈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 초 '가마솥 제작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억 7천만 원의 성금과 고철을 모았다. 추진위는 수백 년 뒤 문화재를 만드는 심정으로 제작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군은 이 솥의 이름을 아직 못 지었다. 공모했으나 '괴산 군민 가마솥' '괴정(槐鼎)' 등 평이한 이름 뿐 이어서 확정을 못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향토 축제나 체육대회 등 군민행사 때마다 이 솥으로 밥을 지어 군민들이 나누어 먹고 관광객에겐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제작위 안이신 위원장은 "예산 낭비라는 지적도 있지만 관광 활성화와 지역 농 특산물 홍보, 군민 화합의 일석삼조를 위한 것"이라며 " 나중에 기네스 북에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해 (2004.10.12--조선일보 '만물상')
1998년 여름. 제주도 근방의 바닷물이 싱거워졌다. 염분 농도가 보통 때의 2.7%가 떨어졌다. 그 바람에 패류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도 빚어졌다.
해양 학자들은 중국의 양쯔강에서 대홍수가 나면서 바다로 흐르는 담수가 갑자기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쯔강의 평소 강물 유출량은 한강의 36배를 넘는다. 반면 서해의 수심(44m)은 동해(1361m)의 30분의 1에도 못 미친다. 큰 강의 위력에 충격을 받을 만큼 서해는 작고 약하다.
서해는 半 폐쇄성 해역이다. 달의 인력에 끌려들어 온 바닷물이 더 이상 갈곳이 없어 육지 쪽으로 올라간다. 바닷물의 수위가 밀물, 썰물에 따라 오르내리는 간만의 차이는 그래서 생겨나는 것이다. 한반도 서해안에 세계 5대 갯벌지대가 만들어진 것도 그런 지형 때문이다. 동해의 경우는 아래위가 터진 데다 수심도 깊어 간만의 차가 30cm에 불과하다.
양쯔강에 짓고 있는 싼� (삼협)댐이 2009년 완공되면 서해가 사해로 변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양쯔강으로부터의 담수 유출량이 줄어들어 1998년 홍수 때 와는 반대로 서해의 염분 농도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싼샤댐이 완공되면 폭 1km, 길이가 서울서 평양까지만 한 세계 최대의 인공 호수가 생긴다.
거기에 소양강댐의 13배가 넘는 393억 t의 물이 저장된다. 서해는 이미 더렵혀져 있다. 중국 동부 해안지대의 3억 5천만 인구가 배출하는 오염 물질에 힘겨워하는 것이다. 발해만 한 군데에서만 한반도 서해안 전체의 1.5배쯤 되는 오염물질을 배출한다고 한다. 서해는 바닷물이 한 번 교체되는데 4-5년이 걸릴 만큼 정체된 바다이다. 양쯔강의 강물 마저 줄어들면 더욱 오염에 취약해 질 수밖에 없다. 서해에서 물고기가 안 잡힌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는 것도 오염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서해는 황해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갖고 있다. 황허에서 흘러나온 토사가 바다 빛깔을 흐리게 해 생긴 이름이다. 그러나 미국의 월드 워치 연구소는 "황해의 보다 적절한 명칭은 적갈해여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유럽의 흑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바다라는 것이다.
13억 인구가 세계 최고 속도의 경제 발전으로 치닫고 있는 중국이 토해내고 있는 공해 요인뿐만 아니라 강물의 유출량까지 신경 써야 할 시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