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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7가지

코매트 2007. 8. 27. 17:35
1. 물리적 환경을 다스리는 것이다.
정리, 정돈, 청소를 잘해서 시각적 혼란을 예방하는 것이다. 방이 어질러져 있으면 정신도 산만해져서 일을 하기 힘들다. 책상 위가 뒤죽박죽 되어 있어도 마찬가지다. 환경은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집중이 안되면 우선 환경부터 정돈해야 한다. 그리고 잡음, 통풍, 조명 등을 잘 다스려서 좋은 분위기에서 공부해야 한다.

2. 생리적인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다.
너무 배고파도, 너무 배불러도, 너무 피곤해도, 몸이 아파도 정신집중이 안된다. 인간의 행동이 신체의 상태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식사한 후 30분 동안은 학습을 하지 않도록 하라.

3.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염려, 쓸데없는 공상 등으로 정신이 산만하게 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늘 안정된 심정을 갖도록 해야한다.

4. 일에 대한 기대감, 호기심, 흥미를 키우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다. 공부나 예술, 스포츠나 오락 등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다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에디슨은 일하는 것이 오락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18시간씩 일해도 결코 피곤하지 않았다. 공부도 오락처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학습능률은 점점 증가된다.

5. 한번에 한 가지만 해낸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자는 한 마리도 못 잡는다. 정원사가 가혹하게 나뭇가지를 잘라 내어 뿌리가 빨아올리는 수액을 튼튼한 가지에만 흡수하게 하는 것과 똑같이 우리도 잡다한 행동을 멈추고 힘을 한 가지에 집중시켜야 한다. 축구나 야구 코치들은 흔히 '공을 주시하라'고 말한다.

6. 매사에 구체적인 목표와 마감 시각을 정해 놓아라.
그러면 긴장감이 생겨 집중력도 높아진다. 이 일을 지금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한 집중을 할 수 없다.

7.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집중해서 일하는 것이다.
그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다. 그러나 새벽과 오전이 오후나 밤보다 더 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대개의 경우는 하루 24시간 중 오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가 가장 머리가 맑고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시간대이다
출처 : 지와니의 영어사랑
글쓴이 : 임지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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