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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렇게 영어 공부하면 효과없대요

코매트 2007. 6. 12. 20:45

▶이렇게 영어 공부하면  효과없대요

 

조기유학생 경험 들어보니…"중학교 무렵 원할 때 가야"

여름 방학을 맞아 자녀의 조기 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많다.그러나 남들이 나간다고 대책 없이 무작정 외국행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자녀가 조기 유학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들어온 조기 유학생 5명에게 학교 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 한국 학교와 외국 학교를 비교하면.

▶이재훈(16.미국 미시간 크램브룩 스쿨)=초등학교 5, 6학년을 캐나다에서 다녔다. 한국과 달리 스트레스도 안 받았고 공부가 쉬웠다.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니는데 공부가 잘 안됐다.

혼자 공부하고 준비해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서는 5~6과목만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왔다.

▶조경미(15.여.미국 인디애나주 에반스빌 스쿨)=한국처럼 무조건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걸 배우니까 무척 재미있다.

▶제니퍼 김(18.여.서울 외국인 학교)=초등학교는 미국에서 마쳤고 중학교 때 한국에 들어왔다. 한국 학교 생활은 미국과 너무 달랐다.하기 싫어도 뭐든지 잘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 놀지도 못하고, 여가 시간에는 음악.미술 과외하고….쓸데 없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 뒤늦게 외국인 학교로 옮겼다.

- 외국 학교에 다니면서 어려운 점은 없나.

▶차상윤(17.필리핀 페이트 아카데미)=한국인 친구만 없으면 큰 문제가 없다. 한국 사람들은 어딜 가나 선후배를 따지기 때문에 어려울 때가 많다. 한국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심한 것 같다. 일본.중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박신영(16.여.중국 상하이 아메리카 스쿨)=한국인은 자기들끼리만 어울려 다닌다. 다른 외국 애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 보면 화를 낸다. 동양 애들은 동양 애들끼리, 서양 애들은 그들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은 제3인종이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외국인 친구가 있어도 점심시간에 한국 애들이랑만 밥을 먹어야 한다. 한 학년을 월반했기 때문에 한국 동기들보다 한살 어려 신경이 많이 쓰인다.

- 조기 유학을 간다면 언제가 가장 좋을까.

▶박=한국에서 초등학교만 다녀 고급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한다. 영어나 중국어도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 한국이나 외국, 어느쪽이든 더 오래 있었더라면 싶다.

▶차=중학교 2학년쯤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고등학교 때는 당장 성적에 신경써야 한다. 중학교에 다니면서 2년 정도 적응기간을 거치는 게 좋다.

▶김=외국인 학교로 늦게 옮긴 게 후회된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한국에서 배워야 할 기본 지식을 갖출 수 있었다.

-- 조기 유학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차=필리핀에 한국 유학생이 최근 3년 사이 갑자기 많아졌다. 특히 도피성 유학을 온 아이들이 많다. 그런 친구들은 강제로 공부를 시키지 않으니까 노래방 다니고 술 마시면서 매일 놀고 돈만 쓴다. 공부할 생각이 있을 때만 유학을 하면 좋겠다.

▶김=유학 갈 학교에 다니는 한국인들이 방학 때 입국하면 미리 사귀어 놓는 게 좋다. 그러면 유학을 가서도 외롭지 않고 낯설지 않아 도움이 된다. 숙제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한국은 벼락치기지만 미국 학교는 숙제가 모두 성적에 들어간다.

▶이=인종 차별이 분명히 있다. 영어 실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 친구들도 많다.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유연하게 적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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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임경이㉪┣㉬ㅔ☆∽
글쓴이 : 061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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