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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드름이 나는 위치로 속병을 파악한다?

코매트 2007. 7. 28. 23:36
여드름이 나는 위치를 알면 해결책이 보인다!
 
사람마다 여드름이 자주, 그리고 많이 생기는 부분이 있다. 이마, 코밑, 왼쪽 뺨 등 왜 하필이면
꼭 그 자리에만 나는지... 그 자리만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케어법을 공개한다.
 
Trouble Zone[이마]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이마에
뾰루지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고, 모자 앞머리 등의 만성적, 물리적 자극을 피해야 한다.
 
폐를 보호해주는 우유나 매실,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라면
우유는 피해야 한다.
 
Trouble Zone[코]
간의 기능이 원할하지 않을 때 코와 코 주변에 트러블이
발생한다. 코 부위는 트러블이 생겨도 절대 손을 짜서는
안 된다. 넓어진 모공이나 흉터는 병원에서도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1_ 평소 각질 제거 성분이 함유된 스킨을 충분히 바르고,
    피지를 녹여내는 코팩을 일주일에 2회 가량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_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아침마다 키위나 사과 주스를 한 잔씩 마시면
    간의 피로회복에 좋다.
 
Trouble Zone[볼]
볼에는 위장 경락이 흐른다. 따라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경락이 막혀 볼에 뾰루지가 생긴다고 보면 된다.
볼에 뾰루지가 잘 나는 사람에게 과식은 절대 금물이다.
 
위의 염증을 다스리는 오렌지 주스나 위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꿀차를 꾸준히 마실 것.
 
Trouble Zone[입주위,턱]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입과 턱 주변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는 신장,자궁과 관계가 있다. 이마,볼의 여드름에 비해 크기가 크고 덩어리진 여드름이 많은 편. 치료 기간도 두 배가량 오래 걸린다.
 
1_ 딸기나 당근 주스를 마시고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_ 입 주위 여드름이 심각한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한다. 제한된 기간 동안 한 달에 3~4일
     가량만 피지 억제제를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출처 : ■■■■▶스타크자료실◀■■■■
글쓴이 : testi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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