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가 맑아지는 각질 제거 요령 #
★ 지성 피부
더러운 오염 물질이나 먼지 등이 달라붙기 쉬워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깨끗한 세안과 보습에 신경을 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메이크업을 지운 후 2중 세안으로 꼼꼼히 닦아주고 알코올 성분이 있는 오일 프리 타입의 기초 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해 준다.
★ 필 오프 타입 팩 ∥
그리고 일주일에 2회 이상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스크럽 제품은 자극을 피하려면 각질 제거 팩을 이용하면 되는데 각질 제거 팩은 떼어 내는 필 오프 타입과 바르고 씻어 내는 워시 오프 타입이 있다.
보통 지성 피부에는 필 오프 타입이 적당하고 워시 오프 타입은 어떤 피부에도 무난하다.
★ 건성 피부
건성 피부에도 가끔은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
코, 이마, 턱 등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T존을 중심으로 주 1회 정도 스팀 타월을 한 후 스크럽 마사지를 하며 수분 공급 팩으로 피부 건조를 예방한다.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에 좋은 바나나나, 꿀을 이용한 천연 팩도 효과가 있으므로
가끔씩 팩을 이용헤 관리해 주는 것도 좋다.
★ 스팀 타월 ∥
뜨거운 수증기는 묵은 각질을 떨어져 나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준다.
세수하기 전에 뜨거운 타월로 얼굴을 5분 이상 감싸면 자연스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면 각질이 생길 여지도 그만큼 적어진다.
또한 잠을 충분히 자자.
수면은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한다.
특히
★ 민감성 피부
세안이나 스킨 케어를 할 때에도 가능한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신경 써야 하고 사용하는 화장품의 종류를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 요구르트 오트밀 스크럽 ∥
10분 정도 후 깨끗하게 씻어 낸다.
그 외에도 먹다 남은 우유를 생수에 희석해 마사지하듯이 가볍게 씻어주는 방법도 있다.
유·수분 밸런스가 잘 지켜져 있기 때문에
번들거림이나 각질이 없으므로 특별한 관리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제품에 신경을 쓰고 2주에 1번 정도 각질을 관리해 주면 무난하다.